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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13:42

KUM KANG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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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경운산
  • 조회수 : 161
  • 08.03.11 10:17
  • http://cafe.daum.net/khkjy1/E3hO/126주소 복사

    금강산 산행 보고
    2008년03월01~02일 (첫째일요일)

     

     

     

     

     

     

    산 명 :금강산(1507m)

    위 치 :강원도  고성군  

    참석 인원 :182명

    등산 코스 :첫째-만물상  둘째- 구룡연

    산행시간 : 3~4시간    

    산행 대장 : 현대 아산

    날 씨 : 맑음

     

    아름다워서 이름이많은가
    고상해서 이름이많은가
    자연의위대함인가
    조물주의 실패작인가

    아~ 금강이여 ~~
    아~봉래여~
    아~풍악이여~
    아~개골이여~~

    가는곳마다 절경이여
    보는것마다 아름다움이여
    즐기는것마다 행복이여
    느끼는것마다 감동이여

    가슴에 담기는 가슴이좁고
    카메라에 담기에는 밧데리가부족하고
    추억으로 간직하기는 아쉬움이어라
    그래서 금강이런가 하노라...

    2008.03.01 금강산에서 들쭉술에취해서 날쭉하며... 

     
    입국사무소에서...

    밝 은 마 음 / 건 강 한 몸/ 깨 끗 한 산

    김해경운산악회 카페

     
     
     
     
     빈틈없는 준비가 있었기에
    자신이있었기에 우리는 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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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정각에서...

    밝 은 마 음 / 건 강 한 몸/ 깨 끗 한 산

    김해경운산악회 카페

     

     

     

     저녁 19시에 김해를 출발한 버스는 새벽 4시가 되어서야 고성의 화진포아산휴게소에도착을한다
    그곳에서 준비해간 씨락국으로 간단한 요기를하고 관광증을 수령받고 북측으로 향한다
    몇분을 달렸을까 출발지인 남측출입사무소에 도착을한다
    그곳에서 다시 북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을하여 북한으로 들어가는곳이다
    수속을 끝내고 북측으로 향하다 차창을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군대생활할때 민통선에 들어와보고 실로 30년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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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는 차장바같으로 동토의당이라고 불리우는 북녘땅이 조금은 낮설게 와닿는느낌을 받는다
    북측 검문소에 도착을하여 수속을 밟고는 북녘땅에 도착을 하는순간 아연 긴장감이 휘몰아친다
    살갖으로 휘몰아치는 살살맞는 시어머니바람처럼 황량하다고나할까 조금은 추억의 오솔길을 걷는것같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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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짐만 숙소에두고 바로 오늘의일정 만물상을 등산하기위해서 조그만 버스에 탑승을한다
    만물상능 층암절벽과 기암괴석
    보는것마다 예술이요 느끼는것마다 행복이고 나오는것마다 탄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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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상에서...

    밝 은 마 음 / 건 강 한 몸/ 깨 끗 한 산

    김해경운산악회 카페

     

     

     


    이 만물대가 금강산코스의 절정이라니까 기대를하고 산행초입에 들어서자마자
    감탄사밖에 나오질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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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시간은 3시간정도로 잡으면 될것같고 꼭 남덕유산의 철계단을 연상시키에 충분했다
    평소에는 안개가 절경을 방해하엿다고하는데 우리가 가는날은 행운인지는 몰라도
    좋은경관을 다볼수있는 행운도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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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을 오르니 정상인 천선대가 나온다 바람이 세차게불었지만 이정도의바람은 반세기를 기다려온
    우리에게는 차라리 훈풍에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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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상코스는 만상정 삼선암 칠층암 절부암 안심대 하늘문 천선대 망양문으로 행하여지는코스를 택하는데
    날씨가 좋은탓인지 정말로 평풍처럼 펼쳐진 절경을 만끽할수있는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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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이 거의끝나고 식사를한후에 온천을 향한다
    금강산 온천은 50도의 천연온천수를 사용하는 세계최고의온천이라고 자랑하는곳이란다
    자연을 벗삼아 온천에 몸을담그고 천혜의절경 금강산을 쳐다보며 피로를 푸는 멋진온천으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하고 북측 온정각에서 조금떨어져있는 금강산 호텔로 관광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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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관광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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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호텔이라서 그런지 시설및 수준이 굉장히 좋다는것을 느꼈고
    이층에 그려진 금강산 산수화는 실물인지 착각할정도의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져있었다
    산수화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바같으로 나오니 어둠이 내리기 시작을 한다
    6시30분부터 예정된 금강산 교예단의 공연을 보고 저녁식사를 하는것으로 오늘의 일정이 마무리된다고한다
    조금만 늦었다면 공연장에도 들어가지못할뻔했다
    숙소의시계가 조금늦게가는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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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측에서 첫날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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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경운산악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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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에 도착을하니 이미 많은관중이 객석을 꽉메우고 공연이 시작되길 기다리고있다
    공연은 시종일관 손에 땀을쥐게하는 묘기의연속이다


    꼭 틀에 박혀있는듯한 율동과 긴장감속에서 펼쳐진 공연이 끝나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서
    식당으로 향하면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할려고 하는데 ...


    역사적인 북녘에서 첫밤을 보내는 순간이라 그렇게 쉽게 잠이올것같지가않아서
    저녁식사후에 각자 소주며 들쭉술이며 한잔씩마시면서 북한에서의 첫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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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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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경운산악회 카페

     

     

    아침...
    북한에서도 어김없이 휘황찬란한 아침해는 솟아오르고
    둘째날일정인 구룡연으로 향하기위해 숙소를 출발한다

     

    구룡연은 경쾌하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항상 푸른 담과소를 형성하는곳이지만
    개골산이라 결빙돤 담소밖에는 ...
    간간히 보이는 물은 선녀들이 놀다가기좋은 옥빛을한 신선수라고해야할지...
    구룡연코스는 구룡폭포를갔다가 정자에서 사진을 찍고
    다시내려와서 상팔담으로 향하는 코스를 택한다


    처음시작이 목란관에서 수림대를거쳐 앙지대와 삼록수를 지나면 금강문이 있는데
    그곳을통과하여 옥류담과 구룡폭포에서 상팔담으로...



    가장절경이라는 비봉폭포 연주담 옥류동 금강문 등의 명소에서 빨간색으로 적혀진 교시를 보면서
    조금은 씁스레한 느낌을 받기도 했지만 온전각위에 설치된 현수막이 생각이난다
    "우리식대로 살자" 어떤식인지는 모르지만
    위대한 수령아바이와 존갱하는 국방위원장이 입만다물었다면 자연은 이렇게 훼손되지는 않았을것이 아닌가하는
    씰때없는 생각을 해보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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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연 산행코스는 목란관에서 시작하여 목란관에서 긑나는 원점 회귀형코스이다
    산행초입에 눈이 얼어서 조금은 미끄럽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는순간부터는 입이 다물어지질않는다
    기암괴석 인공미를 가미한듯한 조물주의시샘하는듯한 풍경은 나의기억에서 도저히 지울수가 없다
    이것이 금강이기에 그렇겠지...
    한참을 오르다보니 지리책에서나 문학전집에서나 볼수잇는 지명들이 나의시선을 멈추게한다
    순간적으로 뇌리를 스치는 그리운금강산 음율을 읊조리며 산행은 계속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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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움을 눈에 담는것은 쉽지만 글로 표현할수있는 능력이 부족함에 금강산에 대해서 오히려 미안할정도이다
    아름다움은 느끼면 그만은 아니지않은가 ?
    기암절벽에 섬섬옥수 새겨진 문구들이 가슴에 못을 박는듯한 느낌이지만
    흐르는 물에 기억을 놓치지않으려는 기지라고 생각하니 ...
    구룡폭포까지 좀 쉽게오르다가 기념사진촬영하고난후에 다시 상팔담으로 오른다
    계단이 놓여있어 산행하는대는 불편함이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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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서보는 금강은 또다를 모습이다
    명산의 충족조건이라고 했던가?
    보는사람 보는각도에 따라서 느낌이 틀리는것이 과연 명산이로다
    산행을 끝내고 목란관에서 점심을 먹고 온정각에서 단체기념사딘을 찍은후에
    남측으로 내려갈준비를 하고 차량에 탑승을한다
    많은사람이 움직이는데도 아무탈없이 일정을 끝낸데는
    우리님들의 협조가 단단하게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좋은여행으로 멋진추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통일이 될때 그때 다시 그리운 금강산으로 한번더... 
     

     떠나기전에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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