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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장
2011.01.31 15:48

옛친구 행진곡 감상.

조회 수 456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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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 Kameraden (옛 친구 행진곡) / 칼 타이케

Carl Albert Hermann Teike (1864 ~ 1922) 작곡

 

 




Carl Albert Hermann Teike (1864 ~ 1922)


 

'Carl Albert Hermann Teike'는 1864년 독일 Altdamm에서 태어 났다.
100 여곡의 행진곡을 작곡하여 'The German March king'으로 불린다.

그는 제 123 카를 왕 보병연대(Royal Infantry Regiment) 군무원으로
그의 부대가 The Danube River(다뉴브 강) 부근 Ulm(울름)이란 마을에
주둔했을 때, 25세(1889)의 나이로 이 곡을 작곡 하였다.

후에, 제 123 근위 보병연대의 N.C.O. Bandmaster(군악대장)을 지내다가
Ulm을 떠나 베를린 근방의 포츠담에서 음악 작곡을 담당하는 경찰로서
새로운 경력을 쌓기도 했는데 1907년 건강이 안좋아 경찰직을 퇴직하였다.

Teike의 행진곡은 프러시아 군대행진곡을 보여주는 활력에, 비엔나 음악의
풍부한 선율이 효과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미국 'John Philip Sousa'의
'The Stars and Stripes Forever'와 함께 '세계 행진곡'의 쌍벽을 이룬다.

도이칠란트를 대표하는 행진곡이고 히틀러 시대에도 많이 사용되었고
지금도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그는 1922년 Warthe, Landsberg에서 58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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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위광우 2011.01.31 21:57
    김영길 동문의 옛친구 행진곡을 안방에서 음악회에 숨을 죽이면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젠가 싱싱한 젊은 시절에 들어본 행진곡.... 새해 첫날을 즈음하여 용기를 다시한번 일께우는 시간이 였습니다.
  • profile
    최 영 일 2011.02.10 22:07
    오래간만에 독일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김영길 동문이 소개한대로 1889년 25세의 나이로 이 곡을 작곡했던 Teike는 결국 이 곡 때문에 6년동안 근무했던 카를 왕 보병연대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에피소드는, 당시 동 보병연대에 새로 부임한 지휘자 Oelte가 이 신곡을 비하하며 "이제 행진곡은 너무 많아, 벽난로에 갖다 버려!" 라고 하였습니다. 이 곡이 실제 불에 타진 않았지만 이 사건으로 Teike는 군생활을 접고 경찰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곡은 특히 그 가사 때문에(예를 들면 끝절에 "우리는 목숨을 다할때까지 서로 충성하자!"와 같은) 흔히 행진, 전쟁, 영웅, "옛친구"라기 보다는 "전우", 전승 등 호전적이고 흥분된 분위기를 자극하기도 하지만(특히 봐그너와 같은 국민음악을 애호하였던 힛틀러는 이 곡을 SS 친위대등에 많이 연주케 하였음), 반면 독일 대학생들의 여유 있는 자리나 독일 민족의 각종 명절때, 거품이 흘러내리는 맥주와 더불어 울려대는 경쾌한 축제와 평화의 음악이기도 하지요.

    언제 우리들의 사대부고 "옛친구"들과 함께 모여 듣고 싶습니다. 김영길 동문, 다시 한번 이 음악을 즐기게 하여 주어 감사합니다.
  • profile
    김영길 2011.02.23 19:08
    멀리서 메아리저 들려오는 행진곡 소리는 우리들 발걸음을 경쾌하게 하여줍니다. 최영일 동문의 해설을 곁드려 다시 들어봅니다. 최영일동문의 건강과 어머님의 쾌유와 마음의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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