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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장
2010.02.15 02:02

60세의 몸매

조회 수 251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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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한계일 수는 없다.
'이 나이에' 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는 순간,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대기 시간이 되고 만다.
이러한 부정적인 자기 최면은 실제 세포의 사멸 속도를 빨라지게 한다.

인생은 60부터이다.
이제부터 2막을 시작하려 한다.
나는 매일 아침 10분간 역기를 들며 외치는 말이 있다.
I'M GONNA WIN THE WAR !!!

새해가 왔다.
모두들 새로운 마음으로  2막을 시작했으면 한다.
우린 유통기한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ps: 120세 환갑에는 더 멋진 몸매를 보여주마.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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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gsunhong 2010.02.16 12:45
    야!!! 잘 빚은조각이군!
    바지가 벗겨지질 않아 상채만인가?. 이틈에 다봤어야 경원이 나이가 정확히 먹여지는건데.
    나도 나이 더먹기 전에 사진 하나 박아야겠다. 여하튼 장하다, 그 춘추에...
  • profile
    이경원 2010.02.27 05:15
    이 글은 최영일이가 써서 보낸 것이다.
    저는 댓글을 달을 수가 없다고 나 보고 한 자도 빼지 말고 올려달라고 한 글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젠가 경원이가 자기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이 나체 사진을 자랑스럽게 보여 주었을 때 “으악!” 하고 놀란 적이 있었다. 내가 놀란 이유는 60 넘은 사내 -그것도 친구라는 작자 - 의 반나체 사진을 처음 보았고, 그리고 사실 그 몸을 제법 잘 가꾸었기 때문이었다. 그 이후 놈은 실실 웃으면서 이
    사진을 16회 인터넷에 올리면 어떻겠느냐고 혼자 소리처럼 중얼거려 나는 그 말이 그저 농담이겠거니 했더니 기어코 사고를 쳤다. 차마 그러기야 하겠는가 염려하지 않았었는데...

    하지만, 잘 된 일인지도 모른다. 여기 사는 친구들 중에는 훌륭한 상체의 소유자가 경원이 말고
    김종만이도 있다. 두 사람 모두 공통점이 있는데, 타고난 체격들이 아니고 노력하여 만들어 냈다는데 참 도전이 된다. 또, 두 친구 다 아직도 현역에서 매일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것도 아주 신나게. 그럼 아마도 그런 몸매를 가질 수 있나 보다.

    사진의 주인은 각종 달인의 레코드 보유자이면서 한의사로 알리어져 있지만, 이곳의 유명 한의 대학에서 서양의학을 가르친 괴짜중의 괴짜이다. 지금도 막걸리 한잔 먹고 새벽시간까지 전공분야의 책을 읽고 공부하는 괴상한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그를 기이(“기”)한 귀신(“신”)이라 하여 이기신이라고 부른다. 언젠가 그는 우리 인터넷에 '내가 만난 귀신'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나는 정작 이 글의 작자인 귀신을 만나 그때부터 그를 이기신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또한 그는 벌써부터 자신은 해탈한 사람이라고 점잖게 말하는데 동네 어디를 가든지 그를 훔쳐보는 아줌마들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50대 사나히. 아줌마들이 그렇게 보아주고 있는 것일까.

    달인, 괴짜, 해탈, 한의학자이면서 서양의학 교수, 책벌레 – 그래서 그는 가끔 우리들에게 “느들끼리 놀아라”하고 업신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모든 친구들이여, 학교 다닐 때 경원이가 100m를 11초 3에 뛴 거 본 시람 있읍니까? 있다, 없다… 답장 주세요.

    최 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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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설 2010.02.17 17:04
    기신 이경원을 사모하는 모임이 생길 듯도 하다. 며칠전 LA 들렸을때 기신을 못보고 온 것이 아쉽다. 백메타를 제일 빠르게 달린 친구는 광현이라는 소문이던데... 기신이 두번째 인가?
  • profile
    이경원 2010.04.22 16:19
    호설이가 왔었구나. 전에 대전에서 재미있게 지냈는데...그냥 가서 아쉽다.
    광현이와 문리대 운동장에서 달리기 시합을 했었는데 둘이 똑 같이 들어왔다는 얘기를 했더니
    최영일이가 믿지를 않는구나.
    난 “느들끼리 놀아라 하고 업신 여기기도 한다" 라는 말이 대단히 맘에 든다.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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