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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장
2009.08.01 15:41

나의 그림

조회 수 243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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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대 조각과와 동양화과를 다녔지만
이런 초상화는 한번도 그려본 적이 없네.
그래서 도대체 내가 얼마나 그릴 수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그려 보았네.
이 막강하던 터프가이도 주름이 많아졌더군.
그래서 주름을 많이 지워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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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 2009.08.01 16:53
    난 그림엔 문외한 인데 정말 잘 그린 것 같아.....Charles Bronson 이 땅속에서 다시 나오겠는걸....
  • profile
    주현길 2009.08.01 21:46
    촬스 브론슨이 이경원에 의해 되살아났네 그려!
    멋져, 정말 멋져. 개성까지 완벽하게 살려 놓았구먼.
    감탄 또 감탄! 자주 홈페이지를 장식해 줘서 대단히 고맙네.
  • profile
    이경원 2010.02.20 10:09
    코멘트들 매우 고마워.
    거친 머리털은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눈동자는 의외로 쉽더군.
    아랫이를 그리는 게 제일 어려웠어.
  • profile
    노준용 2009.08.02 17:49
    멋지네. 염치없이 내 얼굴 한 번 부탁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 언제 그런 부탁해 보지?
  • profile
    Young Choi 2009.08.09 04:10
    최영일 노회장, 초상화는 벌써부터 어디에 쓰려고?
    사오십년후에 쓸것을 벌써 준비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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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gsunhong 2009.08.11 08:24
    최 영일이 늙은 회장 이란 말인가? Young Choi가 최영일이 만수 무강을 비는듯 하네.
    경원아! 쉽게 시간 걸리지 않아도 그릴수 있는 영일이 초상화 부터 시작 해봐.
    머리카락 적은것이 얼마나 그리기에 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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