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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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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지만

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 없다.

 

힘을 다하여  삶을 사랑했을까.

마음을 다하여 오늘을 사랑했을까.

 

낡은 지갑을 펼치면

반듯한 명함 하나 없고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세울 이름도 없는 아쉬움으로

지금까지 무얼하고 살았을까 하는

후회는 또 왜 이렇게 많을까.

 

그리움을 다하여 붙잡고 싶었던

사랑의 순간도

사랑을 다하여 매달리고

싶었던 그 욕망의 시간도

노년의 가을 앞에 서면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인데...

 

그래 이제는 어디로  흘러서 갈 것인가를 걱정 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앨범속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노년에 맞이하는 가을 앞에서는

그저 오늘이 있어 내일이 더욱 아름 다우리라

그렇게 믿자.

그렇게 믿어 버리자.

(아는 선배가 보내온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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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위광우 2008.11.08 22:20
    가을은 남자의 계절 이라고 늘쌍 듣고 살았다오. 봄은 여자의 계절 ... 행복지수가 소비에 비례하며 욕망,명예에 반비례 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수준에 맞추어 낮은 곳에서 주어진 삶을 살자..그런 뜻으로 해석 해봅니다. 그러나 무언가 할 일을 스스로 개발하고 창조적으로 가까운 그래 주변사람과 함께 노하우를 발휘하여 희망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두손으로 바람을 막아. 한해 정리의 계절을 맞아 훌훌 털고 홀가분하게 신년 새해 반갑게 맞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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