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쥐의해를 맞이하여 그것도 황금 쥐해에 그냥 가긴 거시기 했나보다.
우리의 자상하고 세심한 신임 정태영 회장의 생각 말이다.
해서 처음으로 구상한 신년초 오찬회가 마련 돼었다.
이왕이면 동기인 정진구가 애써 일군 씨후드 오션에서 건강에도 좋은 푸짐한 해물 요리로 말이다.
첫번 시도한 행사라 분분 할수도 있겠으나 막상 당일 1월 16일 정오를 기해 삼삼 오오 모이는 이들이 정회장의 어께에 힘을주며 째질것 같은 호응 이었다.
아마도 요즈음 이명박 당선인 기분도 비슷 하리라.
왜 16일로 정했는지는 다들 아시고 계시죠?
결론적으로 오늘 시도가 성공적이라 자평 하며 이대로 2월16일 이사회 (말만 이사회지 실은 우리 모두 주총이나 같은건 다들 아시죠?) 그리고 시산제 등도 밀어 부쳐서 그또한 성황이 됀다면,,,,, 모두 길한 해에 복들 많이 받을 거이다.
새해 덕담들도 나누고 오순 도순 모여 식사들도 나누며 절차 없이 아무 격식 없이 분망하게 즐긴 모임 이었다.
물론. 정회장과 정진구는 일찌 감치 영접 들을 하며 그냥 서류로서 금년 행사 계획을 알렸고 내심 이행사도 년례화 돼길 바랬다.
참고로 참석한 인사들 면면을 보면 멀리 속초에서 온 김희자를 위시 하여 유미희,남영애,김풍자,박미자,유정숙, 남정자,이향숙,현정인,박정애,전행선,현영,김명현,등 여성 동무 13인 그리고 또 오랬만이나 앞으로는 자주 나오 겠다는 박찬홍을 필두로 장석화,정태영,권영직,변병관,송인식,김용호, 주환중,김성광,이명원,윤상진,한동건,정만호, 김세환, 박영섭,강기종,박효범,민일홍,황정환, 심항섭,장재원,천주훈,주현길,김광현,정진구,이재상등 남성 동무레 26명 도합 39명이 참석 하였으며 늦게 온다던 사람들도 수명 이었더라.
좌우간 밀어주고 끌어 주는게 우리들 인지라 비록 각각 취미등 활발한 활동의 소모임이 다소 있지만 아무 소속이 없는 동기들에게도 풋풋한 정을 나눌수 있는 만남의 장을 연 한 페이지 인지라 지속 돼어 정을 나눌 터가 돼길 바란다.
모쪼록 새해엔 더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간절 하게 바랍니다.
격식 없이 폐회도 자연스레 한후 여 동문 끼리한 수다 파티에선 금년 해외 여행은 월남으로 가자고 이구 동성이라는데 자세한것은 유정숙 수석 부회장이 밝혀 주면 확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