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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t(방구)란 뭣이고 왜…?
언젠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뀐 방구 때문에 빚어진 폭행 사건" 이란 부산發 흥미로운 뉴스도 있었지요.뭇 인간의 생리현상인 Fart(방구)가 事件이 될 수 있다는 역사적인 사실에 또 별 것 아닌 것이 별 것이 된 세상살이 험한 세파에 그래도 인간을 웃겨주는 좋은 뉴스란 생각에 몇자 적어 봅니다.
인터넷 해외 싸이트에 건강 유-머로서 50대 남성이 잊어서는 안 될 건강 수칙 3가지 사항으로: 1.Never pass up the opportunity to take a leak(소변을 참지 말고 급하면 노상 방뇨라도...?)
2.Never trust a fart(방구를 믿지 말고)
3.Never take a hard-on for granted(발기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치 말고.)
위 3가지를 나열 한 걸 보면 방구도 우리 건강 유지에 중요한 것 같아 우선 방구에 대해 좀 생각해 봅니다. 本人이 의학 전공이 아니지만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몇 마디 지껄여 보자면...
1) 방구란 뭣이고 왜 냄새가 나는지….? 양쪽 히프 사이에서 나오는 소리인데 방구란 사람의 胃에서 항문을 통해 나오는 여러 종류의(질소, 탄소, 이산화물, 산소,메탄, 황화수소 등) 가스가 혼합되어 나오는 것이라 하지요.
사람이 공기를 너무 마시거나 음식을 먹으면 쉽게 소화 시킬 수 없는 가스가 배출되는데 이 가스가 胃에 차게 되고, 신체 구조상 이 가스가 배출되는 유일한 곳이 바로 항문(肛門)이기 때문이라지요.
2) 왜 냄새가 향기롭지 못하고… 방구에 냄새를 나게 하는 것은 “황화 수소”가스 라고 합니다. 이 가스는 방구 냄새를 나게 하는 유황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황 성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방구 냄새는 더 진해진다고 합니다. 방구 냄새를 진하게 하는 음식으로 콩, 배추, 치즈, 소다, 계란 등이 있다고 합니다.
3) 방구의 의학적 표현은….? 방구의 의학적인 명칭은 Flatus(위장 내 가스라는 뜻) 또는 Flatulence(위장에 가스가 찬다는 뜻)라 합니다. 방구를 뜻하는 "Fart"란 단어는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가스 배출을 설명하며, 이를 뜻하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방구 또는 가스 배출을 뜻하는 다른 슬랭 용어로 Gasser, Stinker, Air biscuit, Bomber, Barking spider, Rotten egg, Wet one 등이 있습니다. 방구를 뀔때 뒤가 축축해 지거나, 소리가 크거나, 또는 조용히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힘 주어 큰소리로 뀐 방구는 속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따라서 왤빙이다 뭐다 건강을 따지는 요즘 세상에 방구란 생리현상을 인위적으로 억제하려 할 필요는 없겠지요. 다만 엘리베이터안에선 화재유발(?) 가능성 문제로 조심해야겠지만...
4) 화재 유발 조심을…. 건강한 사람은 平均的으로 하루에 16 번 정도 방구를 뀌며 보통 잠자는 중에 많이 뀐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방구를 뀐다고 합니다. 숙녀들도 예외 없이-- 女性도 男性 못 지 않게 방구를 잘 뀐다고 합니다.
코끼리,고양이, 개, 소 등 많은 동물들도 방구를 뀌는데. 그 중에서도 덩치가 커서 그런지 코끼리의 방구가 단연 제일이라 합니다. 메탄과 수소 가스를 함유한 방구는 인화성이 있어 조심해야 한답니다. 따라서 제한된 공간내에서의 금연 조치는 너무나 지당한 조치라고 봅니다.
따라서 特히 겨울철 밀폐된 공간에서 방구 조심을 해야 합니다. 그러고 보면 別 것 아닌 방구가 別 것이 된 別난 세상에 사는 人間이 別난 것인지요. 다 잊고자 방구에 관한 해외 유머 하나 올립니다.
<해외 유-머>: 골프샷 비거리를 내려면 가스가 충분해야… 어느 부부 두쌍이 골프를 치러 갔다. 남자들이 먼저 티샷을 하고 부인들과 함께 여성용 티샷 장소로 갔다. 한 부인이 먼저 방구를 크게 뀌면서 힘차게 볼을 쳤으나 헛 스윙을 했다. 누구도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번엔 부인이 방구소리를 적게 내고 다시 티샷을 했으나 제대로 볼을 치지 못해 톱핑을 하는 바람에 볼은 가까이 굴러 갔다.
“왜 멀리 못 가지? 이상하군!" 부인이 지껄였다.
“가스가 부족해 추진력이 약했군요”옆에서 바라보던 한 남자의 대답이었다. < 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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