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잡기장
2006.05.22 14:56

모란을 바라보며....

조회 수 222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당에 붉게...화사하게 피어있는 모란... 누가 모란을 일러 향기가 없다 하였는가?! 아침에 문을 열고 나서면 향기가 코를 스치는데... 아버님의 생신 무렵이면 늘 활짝 피어나는 모란... 이 모란을 볼 때마다 지금은 계시지 않는 아버님 생각이 떠 오르고...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하지만 기다리던 봄은 물러가고 여름을 불러 오는군요... 저녁이면 꽃잎을 오므렸다가 아침이면 활짝 피었다가 그 화려함도 순식간에 떨쳐 버리고 마는 것을... 어제밤의 모진 비바람에 꽃잎을 다 떨구어 버렸지요... 지고 말면 다 그만인 것을...한 때의 화려함도... 우리네 인생도 화끈하게 살다가 가버리고 말까... 삶의 내리막길에 와서 이제 무슨 말을... 나른한 오후에 잠시 생각에 젖어 보았습니다. *사진 솜씨가 별로여서...꽃은 아름답건만...!*
      ?
      • profile
        정태영 2006.05.22 19:21
        사진 좋아요. stone의 글 오랫만이구요. 평소 대충 지나치던 아름다운 것들이 사진이되어지면 새삼스러워지기도 합디다. 자유게시판에 올려야하는 글이 여기에 있어 좀 그러내요.        
             
      • ?
        stone 2006.05.23 07:30
        분방하게 드나들면서...
        드러나고 싶진 않았는데...
        싸고 싼 향내도 난다하였거늘...
        어찌 드러나지 않을 리 있으리오...
        지나가다 들린 나그네...
        잠시 쉬어가는 것 쯤으로...

        정 태영씨...감사....!!!
      • profile
        한병근 2006.05.23 08:20
        한 송이 꽃을 보아도 생각은 만 가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2 관안열전 2 사마천 2006.08.02 2247
      141 중년이란 나이는...... 4 stone 2006.07.30 2501
      140 현대속담(펌글) 2 카멜 2006.07.24 2398
      139 <퍼옴> 소주병/시인 공광규 1 카멜 2006.07.22 2274
      138 정비석의 산정무한 다시 읽어 봄세 2 이호설 2006.07.03 2509
      137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 마음 여시 2006.06.13 2037
      » 모란을 바라보며.... 3 stone 2006.05.22 2225
      135 떠도는 우스개 4자성어 1 이호설 2006.05.18 2092
      134 빗물같은 정을 주리라 file 야생마 2006.05.09 1896
      133 배꼽 꽉 잡고 읽어야....(펌) 1 한병근 2006.05.03 2113
      132 우스개소리 퍼온글 2 이호설 2006.04.17 1925
      131 남편의 기도 바보 2006.04.11 1847
      130 생존 몰염치 2006.04.03 1840
      129 귀여운 손주 카멜 2006.03.27 2037
      128 " 아저씨, 그 ㅈ ㅈ 1관에 얼마예요? " 카멜 2006.03.18 2069
      127 얼굴 터질라 멍멍이 2006.03.12 2277
      126 아유 귀여운 내 아가야. 멍멍이 2006.03.12 2067
      125 꼭지점 댄스 따라하기 4 강남 제비 2006.03.04 2100
      124 난초의 향기, 사람의 향기 1 카멜 2006.02.22 1976
      123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 마리아 2006.02.07 19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