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동기회의 모임은 5월의 선농축전과 9월의 체육대회 그리고 12월의 연말 총회입니다. 그 동안 등산회가 주관하는 2월의 시산제에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여 새해를 열었으나 등산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겨울에 산에 오르는 것이 차차 더 어려운 듯하여 1월의 오찬모임을 생각해 본 것입니다.
모든 동기들에게(약 250명) 초청 엽서를 보냈고 14일쯤 문자멧세지도 보낼 것입니다. 2월에 있을 이사회의 추인도 받아야하겠지만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라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평소에 동기회 참석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연락하여 많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예약은 40명을 하였으나 뷔페식당이니 인원 제한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