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죄 지은 것 많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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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4 13:25
horror movie
조회 수 2295 추천 수 0 댓글 5
Who's 한동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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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하는 닭들은 토실 토실한게 두세명의 시장끼는 거뜬히
처리할 능력이 있을것 같아 더욱 가슴 졸여야 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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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아수라의 도미노 현상을 보면서도 그칠줄 모르고 다투니 금수강산이 북핵과 게다짝과 짜장면과 북극곰과 그리고, 콜라의 어수선한 수렵장이 되어가고 있구만요. 남쪽 금수강산 사람들이 몽땅 전자렌지속 통닭이 될까보아 불안감에 휩싸여 떨고 있는 것을 그림 한장에 담아낸 천재에게 축복이 있기를.......
-
?
조상의 죄를 자손이 뒤집어 써야 하는 것이 우리네 정서이고 조상의 명예와 부를 세습하는 것이 우리네 정서이기에 슬픈 일이 많다.
아나로그문화를 뒤로하고 디지털문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버지의 유산(빚)을 상속받지않을 권리가 자손에게 있다고 들은 일이 있다.
독립된 개체에게 과거 조상의 족쇄를 채우지 말아야 한다. -
레인지 창을 통한 저 영화는 분명 horror지. 전부 제 모습 같으니까. 불이 켜지고 영화가 끝나면 전부 가슴을 쓸어 내려. 저건 영화일 뿐이니까. 그래서 닭 대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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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안하다 네가 보내준 사진을 내가 올렸거든
사진보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