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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7.10.24 13:30

황혼 배낭

조회 수 226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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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길엔 배낭이 가벼워야


黃昏 人生의 背囊속에


흔히 老年은 喪失의 世代라 한다.
喪失 當하기 前에 버릴것은 스스로 털어버려라.
그래서 우리 人生의 背囊을 가볍게하자.

過去에 묶여 있으면 現實 適應力이 떨어진다.
人生의 終着驛엔 1等室 2等室이 따로 없다.

60代는 職業의 平準化요?
70代는 健康의 平準化요?
80 代는 生命의 平準化라 하지 않았나?


잘나고 못나고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이 삶의 끝이요,
生의 終着驛이다.

품안에서 벗어나고 組織에서 벗어나고
모든 拘束에서 벗어나 미움의 짐도 벗어버리고
怨望의 고리도 끊어내고 背囊을 가볍게 하여
黃昏人生 마지막 고개를 넘어야 한다.

不必要 한것 貪慾이나 慾心의 分母를 작게하여
홀로서기의 멋진 포즈 自由宣言한 獨立된 포즈
마음을 비운 解脫의 포즈
競爭을 超越한 平心舒氣의 포즈로,
이제 남은 마지막 고개를 넘어가자?

人生의 背囊속에 꼭 한가지는 들어 있어야 하느니
樂이 없는 人生은 사는게 아니라
生物學的인 延命일 뿐이다.

登山의 快感을 흔히들 마운틴 오르가즘 이라고 表現한다.
登山이든 골프든 旅行이든 컴퓨터이든,
最高의 樂이 오르가즘이 아닌가?

살아있는 동안에 오르가즘을 最大限으로 느끼다가
가는 人生이 成功한 人生이라 한다.
樂이 없는 人生은 倦怠의 連續일 뿐이다.

엔돌핀의 4000배 효과를 지닌
다이돌핀을 아시나요?

작품 속에서 아니면 현실에서

感動 感激을 느끼는 순간 다이돌핀이 나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보다 더 좋다 하니
즐겁게 사는 사람은 즐거운 인생이요,

不平하며 사는 사람은 괴로움의 고생으로 바꾸어진다.

그러니 질머진 짐(마음)을 항상 가볍게...

(글쓴이 미상)

  • profile
    김영길 2007.11.02 11:52
    요즘 산에 갈 땐 빈 배낭에 신문지를 한웅큼 넣고 다닌다. 너머질 때 머리를 다치지 않는다나? 어쨋든 마음을 가볍게 해 주는 좋은 글이다. 늘상 코믹을 나누어주는 용호가 좋다. 다 버리고 꺾어진 갈대 하나 주어서 손에 들고 흔들며 가는 것은 어떨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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