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10월7일) 제7회 총동창회장배 바둑대회가 모교 체육관에서
400여명의 선수와 응원단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으며, 이날 강기
종 전 기우회회장은 공로패를 받았다.
16회에서는 10명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나 김성광동문의 결혼식참가로
중도포기(?)한 동문이 많아 결과는 좋지 않았다.
단체우승은 17회가(아래사진), 2위는 18회가 차지했고, 개인우승은 1조 23회
이장용동문이 차지했다.
오후 결혼식에 다녀온 선수와 이향숙의 방문으로 폐회후 길 건너 설
렁탕집에 8명(강기종, 정태영, 이상훈, 김영길, 민일홍, 장재원, 유정
숙, 이향숙)이 참석, 강회장의 공로패턱을 단단히(?) 받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