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43주년 기념 백두산 및 고구려 유적 여행
뜻있는 여학생 9명, 남학생 9명이 졸업 43주년 기념 수학여행차 백두산 및 고구려 유적을 돌아보고 그 주요 장면을 다음 몇장의 사진으로 간단하게 보고를 합니다.
첫날 (8월11일) 심양, 청 태종 (홍타이지) 릉 입구에서.
심양은 병자호란시의 수 많은 선조들의 恨이, 그리고 일제시대에는 봉천으로 불리우면서 독립군들의 활동무대였기도 하다.
인공으로 만들어진 호수의 연꽃들이 아름답다.
둘째날(8월12일) 백두산 천지.
셋째날(8월13일) 집안시 광개토왕릉비 앞에서.
장군총(장수왕릉) 앞에서.
저녁식사후 맥주와 중국뻬갈 안주로 양고기 바비큐를 즐기다.
넷째날(8월14일) 고구려 첫 도읍지 졸본성을 돌아보고 오후에 본계 동굴속을 보트로 돌아본 후 그 앞에서.
저녁식사후 노래방에서 다음날 서울로 떠나는 것이 아쉬워 모두 모여 노래자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