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서시간은 소중하다. 시간은 말이 없다. 시간은 빨리 간다.
시간이 흘러 날과 달을 이루고 나달은 변하여 세월을 역는다.
유수와 같은 세월이라더니 벌써 5월에 들어섰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던가….
하이네는 “참으로 아름다운 5월 “ 이라는 시에서 “ 모든 꽂봉오리가 피어날 때 나의 가슴에도 사랑이 싺트고 모든 새들이 노래할 때 나의 그리움과 아쉬움 그녀에게 고백했네.”
라고 읊었다.
만남은 인연이다. 그것은 만나야만 했던 필연이다. 부모가 그렇고 부부가 그러며 자식이 또한 그러하다.선택의 여지가 없다. 우리들의 동창관계도 그에 버금가는 소중한 만남이다.
3년내지 6년이라는 세월동안 함께 배우고 부대끼며 정을 나눈 결코 만만치 않은
만남이다.
졸업 40주년 기념행사 준비로 모두가 비상계엄하(?) 에 있다. 양 재현군이 회장이 되어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그의 노력과 열정에 모두가 감명을 받는다.
지난 4월 24일 L. A.지역 회장, 안 성주군 집에서 동창회 모임이 있는데 일부러 참석했을 정도이다. 돈만으로 되지 않는 동창회 사랑과 책임감이다.
박수로서 그를 격려할 지어다.
-- 4월 24일 동창회 의논사항---
1. 10월 행사에 L.A. 지역에서 20명 가량 참석할 예정임.
2. 동창기금--- $10,000.00 Donation 목표
3. Home Stay--- 주객간에 상호 명단 교류하여 확정
4. Uniform (T-shirts)---- 박교군이 150장 Donation
5. 특별행사 기간 조정--- 외국에서 참가하는 동창들에게도 기회부여
(골프대회, 바둑대회 등)
6. 5월 축제에는 안 성주군 부부가 참석예정임.
7. L.A.지역 동창들의 생활상 소개---- Video, Photo, 수기 등
아무튼 졸업 40주년 행사 하나하나가 성공과 축복 속에서 진행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하여 마지 않는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보람되기를 빌어드립니다.
가을에 만날 때까지 안녕 !!
갑신년 오월에 L.A.에서 최 진석 배상
시간이 흘러 날과 달을 이루고 나달은 변하여 세월을 역는다.
유수와 같은 세월이라더니 벌써 5월에 들어섰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던가….
하이네는 “참으로 아름다운 5월 “ 이라는 시에서 “ 모든 꽂봉오리가 피어날 때 나의 가슴에도 사랑이 싺트고 모든 새들이 노래할 때 나의 그리움과 아쉬움 그녀에게 고백했네.”
라고 읊었다.
만남은 인연이다. 그것은 만나야만 했던 필연이다. 부모가 그렇고 부부가 그러며 자식이 또한 그러하다.선택의 여지가 없다. 우리들의 동창관계도 그에 버금가는 소중한 만남이다.
3년내지 6년이라는 세월동안 함께 배우고 부대끼며 정을 나눈 결코 만만치 않은
만남이다.
졸업 40주년 기념행사 준비로 모두가 비상계엄하(?) 에 있다. 양 재현군이 회장이 되어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그의 노력과 열정에 모두가 감명을 받는다.
지난 4월 24일 L. A.지역 회장, 안 성주군 집에서 동창회 모임이 있는데 일부러 참석했을 정도이다. 돈만으로 되지 않는 동창회 사랑과 책임감이다.
박수로서 그를 격려할 지어다.
-- 4월 24일 동창회 의논사항---
1. 10월 행사에 L.A. 지역에서 20명 가량 참석할 예정임.
2. 동창기금--- $10,000.00 Donation 목표
3. Home Stay--- 주객간에 상호 명단 교류하여 확정
4. Uniform (T-shirts)---- 박교군이 150장 Donation
5. 특별행사 기간 조정--- 외국에서 참가하는 동창들에게도 기회부여
(골프대회, 바둑대회 등)
6. 5월 축제에는 안 성주군 부부가 참석예정임.
7. L.A.지역 동창들의 생활상 소개---- Video, Photo, 수기 등
아무튼 졸업 40주년 행사 하나하나가 성공과 축복 속에서 진행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하여 마지 않는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보람되기를 빌어드립니다.
가을에 만날 때까지 안녕 !!
갑신년 오월에 L.A.에서 최 진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