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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est Base Camp Trekking


지난 4월28일 출국하여 5월26일 귀국했으니 약한달을Himalaya산속에 있으면서

2007 Everest Silver Expedition of Korea(한국 에베레스트 실버원정대)를지원하고 왔다.

그동안의 보람이 있어 5월18일 드디어 김성봉대장(66세. 한국산악회 부회장)과

이장우대원(63세. 前경찰경감)이 한시간 간격으로

Everst봉(8848meter)에  발을 올려 놓음으로써

전세계 처음으로 Silver원정대(만 60세 이상으로 구성)登頂기록을 세움과 함께

한국기록(종전 47세)을 돌파했으며

우리가 알리고자 했던 Message

"Silver세대에게는 보람과 희망을, 젊은 세대에게는 도전정신을 일깨운다"를

충분히 전했다고 믿습니다.

아래는 한달중 2주일에 걸쳤던 Everst Base Camp를 간략하게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Trekking 시작점인 Lukla 비행장 모습(2840m)

활주로가 약10도정도 경사가 져서  비행기가 오르 내릴 때  사용되는

활주로 길이 훨씬 짧다

 


이런 다리를 여러개 넘는데 소나 말도 다 넘는다

 

 


Namche Bazar全景(3440m). Tibet을 포함한 이근 도시의 교역 중심지로써

 

이곳에서 Tibet국경까지는 걸어서 5일 걸린다

 

사진에 있는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3시간15분을 빼면 Nepal시간.

 

그러니까 윗시간은 Nepal시간으로


4월30일 오후3시32분이다.


바로 전의 다리와 Namche Bazar표고차는 700m로써


Trekking중 첫 번째 만나는 힘든 course로 오르는데만


2시간30분이 걸린다.

 


Namche에서 일박후 110m를 더 오른후 언덕 모서리를 돌면


보이기 시작하는 Everest봉(제일 왼쪽),


Lhotze봉(중간), 이름도 예쁜 Ama Dablam봉(제일 오른 쪽)의 壯觀

 



 

Trekking의 황량한 길


멀리 지나온 길이 보인다. 마지막 지점 표고가 4500meter.


여기까지 걸어 오는데만 6일이 걸렸다

 


Everest Base Camp全景(5364m). 왼쪽 빙하 일부를 보듯이


Base Camp밑 전체가 빙하다.


Everest봉은 오른쪽 빙하지대를 통과하여 오르는데 곳곳에 어름이


쫙쫙 갈라져 Climber들을 공포에 떨게한다.


우리가 갔을 당시에는 우리 원정대가  거의 한달간 훈련을 하고 있었으며


각국 원정대를 합치면 거의 1500여명이 머물고 있었으며


제과점, 그리고 massage하는 곳도 영업하고 있었다.


원정대와 식사도 하고 향후 등정 일정등 얘기도 하고 2시간 머물다 시간이 늦어


Gorak Shep으로 철수.


오늘 하루만 14시간을 걸었으니 그것도 윗사진에서 보듯이


길도 아닌 길을 5200m고도에서....


굉장한 무리였으나 노인네 원정대원들의 의기충천을 모습보니


왠지 좋은 기분이 들었다.


여기에서 지원대원중 유일하게 원정대와 같이 일정을 소화하고 계신


엄숙자선배(14회. 前총동산악회장)를 만나 뵈니 더욱 기분이 좋았고................

 


Kala Pattar봉(5550m)에서 내려다 본 E. Base Camp全景


오른쪽 빙하지대가 확실히 보인다

 


5월6일 아침7시26 분(한국시간)에오른 Kala Pattar봉(5550m)에서 Everest봉을


배경으로 찍었으나 逆光이라서 Everest가 잘 안보인다

 

바로밑의 Gorak Shep(5140m)의 Lodge에서


2시간만에 올라 왔다. 이곳은 평지보다 산소가 50%뿐이 없어서

 

오르는데 매우 힘이 든다.

 

 

며칠후 Mountain Flight관광으로 찍은 Everest전경.


우연잖게도 내가 비행기로 관광하던 이시간(현지 시간: 5월18일 7시 49분)을


전후해서 Silver대원 2명이 등정했다.

 


Kala Pattar봉(어디서는 5550m,또다른데서는 5545m. 높이가 조금씩 차이 난다)에 본


Everest 주위의 산들


이번에 엄홍길원정대가 성공한 Lhotze남벽의 Base Camp는


Everest Base Camp와는 다른 쪽에 있다.

 


왼쪽 끝이 일착으로 Everest를 오른 김성봉대장, 오른쪽 끝이 이장우대원,


제옆이 한국산악회 최홍건회장.


등정 성공후 5월23일에 Khumjung High School에 우리가 건립해주고, 15대의


Computor를 설치 해준


Computor Laboratory Opening Ceremon에서 찍은 사진.


가운데 2사람과 양쪽 끝 사람들을 비교해보라. 얼굴에도 고생한 빛이


역력하다.



이때(5월23일) 나는 이미 2주일간의 Trekking마치고 Kathmandu에서 일주간을


보낸 후 다시 거꾸로 올라 온 것이라서 얼굴이 많이 회복된 상태였다.


어깨에 휘들른 것은 Kata라고 하여 손님을 환영하여


현지 학생, 교직원이 준 것이다.


Trekking도중 30여개는 받은 것 같다.


그만큼 현지 Sherpa족들이 情이 많기도 하다

 


Computor증정식후 이학교 설립자인 Sir Edmund Hillary(최초 Everest등정자)동상앞에


오랬만에 원정대(지원대 포함)전원이 모였다. 얼굴 면면을 자세히 보면


모두 끄을려 있다.

앞줄 오른쪽 3번째가 14회 엄숙자선배.


이 Hillary경은 Hillary Foundation을 세워 Kumbu Himal지역에


모구 18개의 초등학교와 4개의 중고등학교를 세웠고,


현재까지도 그운영비 일체를 대주고 있단다.


Nepal정부가 하는 일은 교사들 월급주는 정도이고...

뒷줄 가운데 신사복입은 사람이

이학교 교장(head master라 부른다)이

Mr. Mahendra Kadett. 이학교에 27년 봉직.

 


Nepal산악회 임원들과...

 

 

Kathmandu에서 만난 우리들의 작은 영웅 오은선양(오른쪽)과 김선혜양.


누구의 도움도 없이 둘이서만 Cho Oyu봉(8201m)을 Tibet 쪽에서


등정하고 Nepal쪽으로 내려 온 날 Kathmandu시내 한국음식점에서우연히 만났다.


현재 5개의 8000m이상 고봉을 등정했고 6월15일에


파키스탄의 K2봉으로 떠난다.


현재 17회 성기학회장이 운영하는 영원무역에 근무중.


원정대원명단

  • profile
    심항섭 2007.06.08 11:22
    5천미터가 넘는 오지에서 한달간이나 수고많으셨습니다.
    편하게 히말라아 구경을 잘 햇습니다.
  • profile
    이갑순 2007.06.08 14:01
    김윤종군,
    정말 나이답지 않게 젊음을 과시하고 세계 산악인들이 등정을 원하는 최고봉에
    올랐다니 축하하네. 그림같은 풍경을 이렇게 감상하니 또한 고맙고..
    지난달에 한국에 나가서 한달반이나 있었는데도 산행을 떠난다고 하여 잠간 얼굴만
    보고 와서 조금 섭섭했지만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여주어서 정말 고마우이...
    건강하게 그을린 모습도 정겹게 느껴지는구먼..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 profile
    한동건 2007.06.08 15:21
    이런 글은 나와 관계 없는 사람들이나 쓰는 줄 알았더니 윤종이 글과 사진을 여기서 읽고 본다는 것은 감동이다. 욕 봤다^^ 자랑스럽다....
  • ?
    이상훈 2007.06.08 15:43
    대단해요!! 언젠 한번 모시고 뒷 얘기 좀 듣고 싶으네~~ 그런데 성기학 회장은 17회??!!
  • profile
    김윤종 2007.06.08 16:04
    맞습니다. 성기학회장는 17회입니다.
  • profile
    정태영 2007.06.08 17:49
    저 험준한 Everest 산악에서 보여준 김윤종와 노익장들의 진취적인 기상은 우리 세대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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