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al, 잘 다녀왔읍니다.
4월29일 출국했다가 5월27일 새벽 00:30에
Everest정상을 오른 Silver Everest원정대와 함께 귀국했읍니다.
여기 Kala Pathar봉(5,540meter)에서 찍은 사진과 등정에 성공한 김성봉대장(66세: 왼쪽끝),
이장우대원(64세.오른쪽끝)2명과, 최홍건/한국산악회장(제 옆)의 사진을 올립니다.
이번 (사)한국산악회에서 주최한 2007 Silver Everest Expedition은
세계에서 최초로 평균연령 66세의 고령자들로 구성된 원정대로써 2명이 Everest정상 등반 성공함에 따라 한국 최고령 Everest등정 연령이 47세에서 66세로 높혀 졌고 "Silver세대에게는 꿈과 희망을, 젊은 세대에게는 도전정신을 심어 주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읍니다.
(사)한국산악회의 기획이사인 저는 그곳에서 한달을 머물면서 2차에 걸쳐 산을 오르 내리면서 Kala Pathar봉(5,540m) 등반과 Everest base camp trekking, Annapurna trekking준비 방문도 하면서 원정대 지원도 하고, 산속에 있는 Kumjhung High School(3,800m)과 Lukla(2,800m)에 있는 학교에 각각 computor laboratory신축/Computor 15대, Computor10대를 기증하는 행사준비/실행에도 일조를 하고 왔읍니다.
만나 뵙는대로 다시 인사를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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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 종 올림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