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진 올리면서 앙코르 왓 사진이 없으면 허전하겠지. 그것이 여행의 주 목적이었기도했고..

400 여년 동안 정글 속에 나무 뿌리들과 뒤엉킨채 숨어 있다가 우연히 발견된 이 사라진 크메르 왕국의 "성스러운 도시"들이 지금은 가난한 캄보디아의 재정 수입에 아주 큰 효자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 관광객 숫자가 제일 많다는 통계도 보았다.

캄보디아의 앨범을 이것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