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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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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로 오랫만에 가는 山 이다.

그전에 종종 자주 갔던 산 이지만 포일동의 대대적 개발로 下山 후의 먹거리가 없어져서 거의 안갔었다.

이번엔 돼돌아 내려와 선바위 역에서 食事 하기로 해서 여기로 定했나 보다.

청계산의 매봉과 이름이 같아 헷갈리기도 했던 산이다.

그래서 지금은 과천 매봉산 이라고도 하고 鷹峰 이라고도 한다.( 女子 매가 응 이죠?)

열시 까지라 부지런히 가는데 이촌역 에서 이종건 會長을 만나 같이 간다.

그런데 몇초 차이로 電鐵을 놓쳐서 다음 다음 차를 타야 한다.

秋分도 지나 가을에 들어서 인지 인파가 제법 많다.

대공원역에도 登山客 들이 꽉 이다.

넓은 駐車場을 가로 질러 문원동 등산로 입구로 들어 슨다.

 아스팔트 길을 지나니 지팡이들을 챙긴다,  멀리서 잡았다.(사진을 클릭 하면 크게 보임)

 

20160925_105019.jpg

 

 

이젠 계속 오르막 이다.

기온은 20도 미만 이라 지만 땀이 제법 솟는다.

하늘은 적당히 구름도 끼고.

좀 오르다 절반쯤의 위치에서 숨을 고른다.

종건 회장은 좋아 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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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추스리고 오른다.

중간에 한번 더쉬고 마지막 청계산 매봉 展望臺에 모두 모인다.

여기서 마스타가 포털 사진용 으로 男,女,合, 사진을 찍는다.

 

DSC037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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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던 저쪽의 옥녀봉이 海拔 375M. 이고 이곳은 369.3M. 라는데 여기가 좀더 숨차다.

진짜 매봉은 582.5M. 이고.

계단을 하도 많이 만들어는 놨는데 좋은건지 어떤지 하다.

허긴 저쪽 매봉은 1480 계단 이라는데 서초구 소관 이곳은 과천시 소관 다 부자 동네다.

기념 촬영후 둘러 앉아 간식 타임.

여친 들이 약간의 술과 음료, 안주 꺼리 그리고 오미자 차도 내 온다.

시원한 헛개주도 하는데 이때 이명원 부회장이 묻는다.

"광양 불고기집 으로 가는데, 메뉴는?"

신회장 추천은 8000원 에서 10000원씩 하는 한우 국밥 이나 갈비탕을 권장 한다며,,,설마? 신회장이 그럴리 없지.

"장난 하냐? 불고기집 으로 간다며 湯만 멕여?" 뼈탕이 골탕 이지.

이구 동성, 불백 이다.

 

다시 階段 위주의 같은길로 下山.

내려 올때가 더 가파른것 같다.

대공원역 에서 전철 타고 두정거장 선바위역 3번 出口 바로 앞에 食堂이 있다.

여기도 사람이 많다, 미리 豫約 하길 잘했다.

남영애와 박찬홍 생물학 박사도 와 있다.

 

즐겁게 마시고 먹으며 이명원 부회장 일 잘 한다고 자자한 칭찬 들이다. 숨은 底意는?

良心들은 있어서 2만5천원 짜리 韓牛 불고기는 사양 하고 16,000원 짜리 美國産 불고기들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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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는  헤어지는데, 늘 오던 박상규가 오늘 안 보여 뒷풀이 노래방은 어쩌나 했는데

김두경 前會長이 自請 이다.

"오늘 노래방은 내가 쏜다." 상규의 전통을 이어 간다.

박정애등을 動員 하여 거의 전부 참여를 督勵 해서 오랫만에 나도 덩달아 목구녕 운동을 했다.

年歲들은 들었어도 Sing 하는 데 모두 씽~씽 하네요.

或者는 내가 쓴글중 一部가 너무 "야" 하다는 指摘도 있어서 오늘은 이만 "여" 하게 쓰고 마친다.

 

 

  참석자 (無順):이성희,정영경,임매자,정숙자,박정애,진영애. 박효범,변병관,민일홍,김두경,정기봉,황정환,이재상, 이종건(회장),김윤종,장용웅,이상훈,이명원,정만호,강기종. 그리고 박찬홍,남영애.(7/15 合22명)

 

  • profile
    신해순 2016.09.26 20:07
    생생하게 쓴 산행후기 잘 읽었습니다.
  • profile
    이상훈 2016.09.27 07:05
    수고 하셨네요!!
  • profile
    이재상 2016.09.27 11:10
    thank you, Master!!!
  • profile
    심항섭 2016.09.27 17:00
    요즘 무릎이 부실해져 산행을 못하게 되니 산행기 쓰는 재상군과 성희양에게 미안하여 산행 참가를 위한 무릎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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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희 2016.09.28 11:20
    산의 옛 이름이 응봉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심사관의 무릎이 하루 빨리 나아져서 다음 산행에서는 만날 수있길 바랍니다. 재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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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건 2016.10.11 12:41
    언제보아도 싫지않고 구수한 누룽밥 같이 술술 넘어가는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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