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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16:23

감사 드립니다

김옥건

조회 수 172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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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 제 큰 딸의 혼사에 많은 축하를 보내 주어서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지역적으로 너무 멀어서 참석이 불가능했지만 전화로 따뜻한 격려를 해주시니
     지금까지 살아온 보람을 느낌니다. 우선 인사를 드리고 시간이 허락하는날
     서울에 가서 만나볼기회를 기다립니다. 5월 20일 선농축제일이 좋을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김 옥 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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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심항섭 2007.04.16 23:17

창원 못가서 미안하고, 선농 축전때 보자!

댓글
?
김옥건 2007.04.17 18:49

항섭아 신경써 주어서 고맙구 우리동창중에는 김옥선이가 저희남편하고 참석해주었다.
선농축전때 보자,

수정 삭제 댓글
김영길 2007.04.21 11:44

옥건아, 어쩌다 보니 너네집 따님 혼사에 참례치 못하였다. 늘 밝고 건강미 넘치는 정든 네 모습이 눈에 삼삼하다. 고르지 못한 봄날이지만 늘 건강하기 바란다.

댓글
?
김옥건 2007.04.23 16:02

영길아 축하해주니 너무 고맙다. 선농축제일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보내자....건강하게 잘지내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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