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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7.01.21 23:09

기억

조회 수 1933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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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변병관이가 가자고 하기에 총동 산행에 동참하였다.
날씨가 좋은 탓인지 처음 가보는 산길이였던 탓인지.
걷고 있는 나의 다리와 심장의 뜀과 호흡 모두 가벼웠다.
이런 때는  참 좋은 것 같다. 

오늘도 소주 서너잔에 호프 두 세 컵에 또 수다스러워졌다. 
두 세 시간 잠 들었다 이제 깨었는데 
오늘 밤에 다시 잠 들을 것 같지가 않다.
세상 떠나신 아버지 생각이 난다.      
 

수많은 기억들.

살아 온 세월은 그렇게 지나가고

스치는 기억도 가장자리 헤져 너덜거린다.


어린 시절의 기억 하나씩 맞춰 보던 밤늦은 병실.

그날 밤 내게 말씀 하셨다.


아범아, 생로병사는 삶의 숙명이니

마음 편히 하여라.

울 아버지와 삶을 시작했고
 이제 죽음도 함께 시작한다.

  • profile
    金正次 2007.01.22 10:25
    태영아!  어째 외로워하는 기분이 드는구나!
    슬픈 사건도 나중에 기억하는 시점에서는 아름다움으로 비추이는 것 같구나!
    이 해에는 더 밝고 환한 웃음으로 살 수 있기바란다!
    정차가 월성에서
  • profile
    정태영 2007.01.23 06:44
    정차구나. 그 공기 맑고 경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잘 지내고 있는 모양이구나.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 profile
    오동신 2007.01.24 12:49
    그동안 적조하였네. 보고싶네. 올해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있을 때 잘 해주어야 되는데....
  • profile
    정태영 2007.01.24 18:04
    반갑다. 너도 건강해라. 언제 한번 또 보자.
  • profile
    sukkyu lee 2007.01.26 15:27
    김정차,오동신이 오랫만이네. 지난번서울갔을때 만날기대를했었는데,아쉽게 됐다.
    건강히 들 잘지내지?  태영이 글은 항시봐도 어째설화(눈꽃) 같은 생각이드냐?
    우리네 삶이란 어찌 보면 그반대편으로 볼수 있지도 않겠냐? 너무 철학적이었나.오랬만에 동창 홈피에 올린글로는 말일세. 새해들 건강하고 편안들 하시게나.
  • ?
    김옥건 2007.02.03 17:41
    태영이 너는 정말로 효자구나 아버지의 냄시를 지금도 못있고 있으니......
    산에도가고 건강하다니 더욱 반갑다,
    창원으로 올 기회가 있으면 연락주면 좋겠다.만나서 몇년전처럼 즐거운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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