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얹은 후 지친 몸 이끌고
오늘도 전철 만원에 탓는데
옛날과 다르게 발딱 일어 서는 놈 하나도 없더라.
재상이와 함께 탓으면 발딱 발딱 일어 날텐데...
슬픈건지 기쁨인지...
오늘도 전철 만원에 탓는데
옛날과 다르게 발딱 일어 서는 놈 하나도 없더라.
재상이와 함께 탓으면 발딱 발딱 일어 날텐데...
슬픈건지 기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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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23:45
슬픈건지 기쁨인지!
조회 수 1935 추천 수 0 댓글 6
Who's 김용호
무주에 있는 민주지산을 다녀와서.
-
그건,,,,,웃긴거다.메~야. -
?
머리를 얹졌다니 너의 벋겨진 대갈님에 가발을 뒤집어 썻느냐?
아니면 풀밭에서 작대기를 휘둘었느냐? 날씨도 더워 늘어진 판에
발딱 일어날 놈이 네 앞에 있을리 업지.
슬프고 기쁜 애기이이이----이. -
생년월일이 같은 Los Angels 야! 이번에 와서 누가 더 전철 자리
많이 양보 받나 내기하자! 9월말에 온다더니 9월 초순에 오는가? -
만원 전철에서 자리 잡아 앉지 않은 게 다행이야 !
머리 얹은 너를 보면 15살 소년 같아서 노인네들 눈총 맞기 십상이지....... -
백색 머리를 얹지 그랬어. 그러면 두가지 목적 다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
20% 정도는 섞었지. 더 섞으면 문신효 버전까지 올라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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