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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6.06.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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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황경희라고 합니다
아버지성함(황정기)으로 아이디를 만들어서 오늘 가입하였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활동이 활발하시더라고요^^
보기 참 좋아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7년째가 되어서
아버지 대신으로 제가 가입해도 될런지요...
17회인줄 알고 그 곳에 가입을 했더니
이름이 없다고 16회이신것 같다고 알려주셔서 잘 찾아 왔네요..
들어오자 마자 졸업사진을 막 찾아보니 4반에 있으시더라고요^^

그냥 너무 반갑고 신기한 나머지 서툴게 글을 올립니다..

황경희 올림
  • profile
    한동건 2006.06.06 18:27
    아버지의 체취를 따라 이 곳까지 오신 황경희 양, 환영합니다.  종종들리시기 바랍니다. 
  • profile
    한병근 2006.06.07 08:02
    나는 대환영! 속 깊은 아버지의 마음을 여기서 느낄 수 있다면 좋으련만, 그것이 가능할 것같지않은 게 문제라면 문제가 아닐까? 
  • profile
    이재상 2006.06.07 16:59
    반갑다,정말. 예전에 고개를 까닥 까딱 하며 얌전히 걷던 정기가 눈에 선하다.
    그래 내가 별명을 메트로놈 이라고 지어 줬었지. 씩씩하게 살자. 
  • profile
    정만호 2006.06.08 11:27
    소식이 없어 궁금하던터에 이 글을 접하니 반갑구나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갔다고 어머니한테 들었는데-----자주 들어와
    아빠 친구들 얘기도 읽어보고 너의 글도 올려주렴
  • ?
    황정기 2006.12.09 21:15
    리플을 너무도 늦게 봐서 이제야 남기네요^^ 6월달에 들어오고 이제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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