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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6.05.16 13:19

아이리스(Iris)와 파꽃

조회 수 212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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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를 아는체 하는 것은 영국에서 받은 강렬한 인상 때문이다.  바쁜 회사 생활 속에 뒷문 차고로 나가고 들어 오는 생활을 계속하다가, 안개가 자욱히 낀 어느 이른 봄날 아침, 노랗고 하얀 꽃 들로 뒤 덮인 정원을 보게 되었다.  그 전 해 늦 가을 집 주인이 심어 놓은 아이리스였다.

지난 주말 오후, 아파트 화단에 핀 아이리스를 보았다.  봄 꽃들이 하도 요란하게 피고 지는 바람에 눈에 띄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런데 어째 이 아이리스는 어딘가 서먹 서먹하고 어울리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았다.  아이리스는 안개끼고 축축하고 흐리고 어두운 영국 날씨에 무리지어 피어 있어야 제격일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첫 인상 때문일게다.

어울리지 않기는 마찬가지지만 누가 화단 한 구석에 파를 심어 놓았다.  이 녀석도 꽃 주머니를 터트리고 있었다. 










  

 

 

  • profile
    한병근 2006.05.16 13:42
    배꼽표 아이리스만 감상하고 나갑니다?
  • profile
    한동건 2006.05.16 17:06
    재주 피우다가 실수했습니다.  다시 올렸습니다.
  • profile
    이호설 2006.05.16 19:01
    아이리스는 보라색만 있다고 믿는 무식함을 동건이 덕에 것어 내게 되었다.  아이리스에 관하여 찾아보다 좋은 사진 사이트를 보고 같이 보자고 주소 올려 놓는다.
    www.fotosearch.com/photos-images/iris-plant.html
  • profile
    한병근 2006.05.17 08:15
    군식된 아이리스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정말 화려하다. 한동안 눈부시고 탐스런 꽃이 앞다퉈 피어난다. 색깔도 정말 다양하다. 그러나 사진 찍기에는 그리 적합한 소재는 아닌 것 같다. 이유는 모른다. 아직도 배꼽이 하나 남아있다.
  • profile
    한병근 2006.05.17 10:27
    역시 "회장님, 우리 회장님"이다. 뭔 말을하면 즉각적으로 고친다. 나라일하는 사람들이 한회장 닮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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