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조회 수 19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오후 전화 한통을 받았다. 
"한동건씨?--" 하고 끝을 올리는 전화 목소리가 쉬어 있다.
정기봉이었다.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동창들 모임에 가끔씩 얼굴을 내 비치던 그가
통 보이지 않은 지가 오래 되어 궁금해 하던 터였다.

작년 8월 부터 12월까지 병원에 입원하여
위를 전부 잘라 내고 창자도 잘라내는 대 수술을 했다고 한다.
지금도 병원 근처로 이사하여 계속 통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경과는 아주 좋아지고 있다고 웃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매사가 귀찮아 16회 인터넷 사이트도 꺼 놓고 살고 있다가
엊그제 배달 된 우리 선농 16 신문을 보고 하는 전화라 했다. 
자네가 올 해 회장이라는데 도와 줄 수도 없게 되었다고 미안해 한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 느닷 없이 고 송우천군의 별세 소식을 뒤 늦게 전해 듣고 망연자실 하던 참이었다.  건강을 잃어 버리는 것도 큰 일일 텐데 그나마 친구들과 연락도 소원해 지는 것이 더 안타깝다. 
우리 주위에 건강 회복을 위하여 애쓰는 친구들이 있지 않은가? 

교회에 나가는 친구들은 하나님께,
절에 나가는 친구들은 부처님께 부탁하여
힘 좀 보태주었으면 좋겠다.

그도 저도 하지 않는 친구들은 전화라도 한 번 해서 응원을 보태주면 좋겠고......

정기봉 전화: 010-2375-03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456 [re] 오대산에서 1 오동신 2006.04.27 1965
1455 제 131회 산행기 (청계산) 2 심항섭 2006.04.24 1897
» 전화 한통-정기봉군 소식 한동건 2006.04.21 1966
1453 Lang Tang Valley Trekking記 3 김윤종 2006.04.17 1829
1452 시와 함께 - 23, 이외수의 [연꽃] 3 이진흥 2006.04.13 2113
1451 봄꽃 3 한병근 2006.04.06 1933
1450 오갑산 산행기 7 이성희 2006.03.27 2230
1449 계룡산에서 4 file 정태영 2006.03.19 1931
1448 Heart Attack 1 박수일 2006.03.15 1798
1447 빈 자리 5 오동신 2006.03.09 1921
1446 시와 함께 - 22, 장 콕토의 [귀] 1 이진흥 2006.03.08 2323
1445 이집트에서 만난 사람들 한동건 2006.03.05 2069
1444 3월 26일에 다녀 올 오갑산 (예비안내) 2 노준용 2006.03.05 2174
1443 소백산 눈구경 4 file 정태영 2006.03.02 1969
1442 제129회 동기산행기(시산제) 7 권영직 2006.02.27 2223
1441 시와 함께-21, 이성선의 [미시령 노을] 3 이진흥 2006.02.27 1863
1440 장임규 사진 1 file 한동건 2006.02.19 2190
1439 시와 함께-20, 김영랑의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2 이진흥 2006.02.18 2019
1438 록키산맥에서 9 안 성주 2006.02.04 1995
1437 張家界 風情 6 김윤종 2006.02.01 2165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