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열흘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LA의 안성주군이 보내온 장임규와 찍은 사진 몇 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대신 계시판에 올려 달라는 부탁과 함께. 보낸 날자를 보니 내가 떠나면서 보내면서 한 듯 하니 열흘은 족히 기다리고 있었던 셈이다. 그동안 우리 싸이트를 들락거리면서 언제나 사진이 올라오나 기다렸을텐데 본의 아니게 그리되었다. 성주, 임규 미안하다. 건강한 모습이어서 반갑구나.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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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 [re] 오대산에서 1 | 오동신 | 2006.04.27 | 1965 |
1455 | 제 131회 산행기 (청계산) 2 | 심항섭 | 2006.04.24 | 1897 |
1454 | 전화 한통-정기봉군 소식 | 한동건 | 2006.04.21 | 1966 |
1453 | Lang Tang Valley Trekking記 3 | 김윤종 | 2006.04.17 | 1829 |
1452 | 시와 함께 - 23, 이외수의 [연꽃] 3 | 이진흥 | 2006.04.13 | 2113 |
1451 | 봄꽃 3 | 한병근 | 2006.04.06 | 1933 |
1450 | 오갑산 산행기 7 | 이성희 | 2006.03.27 | 2230 |
1449 |
계룡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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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 2006.03.19 | 1931 |
1448 | Heart Attack 1 | 박수일 | 2006.03.15 | 1798 |
1447 | 빈 자리 5 | 오동신 | 2006.03.09 | 1921 |
1446 | 시와 함께 - 22, 장 콕토의 [귀] 1 | 이진흥 | 2006.03.08 | 2323 |
1445 | 이집트에서 만난 사람들 | 한동건 | 2006.03.05 | 2069 |
1444 | 3월 26일에 다녀 올 오갑산 (예비안내) 2 | 노준용 | 2006.03.05 | 2174 |
1443 |
소백산 눈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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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 2006.03.02 | 1969 |
1442 | 제129회 동기산행기(시산제) 7 | 권영직 | 2006.02.27 | 2223 |
1441 | 시와 함께-21, 이성선의 [미시령 노을] 3 | 이진흥 | 2006.02.27 | 1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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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임규 사진
1 ![]() |
한동건 | 2006.02.19 | 2190 |
1439 | 시와 함께-20, 김영랑의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2 | 이진흥 | 2006.02.18 | 2019 |
1438 | 록키산맥에서 9 | 안 성주 | 2006.02.04 | 1995 |
1437 | 張家界 風情 6 | 김윤종 | 2006.02.01 | 2165 |
너무 오래 돼서 몰라보겠는데 찬찬히 뜯어보니
입모양과 눈매가 40년의 세월을 걷어내 주는구나.
탐정소설 열심히 읽던 중학생 장임규가 생각난다.
루팡 전집의 <기암성의 비밀>에 나오던 주인공(이시돌 톨레),
지금도 생각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