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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6.02.04 07:53

록키산맥에서

조회 수 1995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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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 이다.  나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사는 장 임규다.
L.A. 사는 안 성주가 이곳 vail 이라는 록키산맥 속 스키장에 와서 스키를 타고, 산장으로 나를 불러, 이곳에 올라와 같이 지내다, 동창회 계시판을 읽으며 너우 반가워 이 글을 쓴다.

지난 4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싶었으나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못 가서 미안하다.  그러나 이제는 게시판이 있다는것을 알았으니 자주 동문들의 소식을 접하고 나도 연락하도록 하마.

이곳, 록키 산장속의 풍경을 담이 보낸다.

     회색빛 구름 속에서
     별안간
     한 줄기 하얀 빛이 내려 쏘이는
     어느날의 환희처럼
     그렇게
     나는 옛 친구의 얼굴을 보았다.

     차가운 밤바람이
     창호지문을 밤새 두드려
     잠 못 이루고, 일어나,  덧문을 열었을때 
     본
     흰 천지의 세계를 보았을 때의 경악함처럼
     옛 친구들의 영상들이 
     물 밀듯이 스쳐가는 세월이
     너우 그립고 아쉬워서 .....이 글을 쓴다.

전부 다~ 건강하게 잘 있으리라 믿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콜로라도 스키장에서
성주 내외와 함께 임규 내외가 
 
  
  • profile
    김윤종 2006.02.04 08:50
    장임규, 오랫만일쎄.
    건강이 아직도 회복 않된나? Business는 팔았고?
    Mrs.장에게도 안부 전해주게.
  • profile
    신영혜 2006.02.04 09:04
    안녕하세요? 장임규씨,  안성주씨로부터 가끔 소식 전해 듣고 있읍니다.  옛 친구들을 그리워 하는 마음 찡~ 하게 가슴에 와 닿았어요.    이제는,  "친구여" 란 노래가 가슴에 와 닿고,  청춘은 아름다워라를 얘기하게 되었군요.  노년생활은 7-up 을 지켜야 하느니 하면서 얘기하고요.  그래도 우리는 참 감사해요.  그리워 할 아름다운 추억도 있고 보고싶어하는 친구들도 있고요.  따르릉~ 지금 홍중선씨가 전화 했어요.  자유게시판에 장임규씨 글 올리는 것 성공 했는지 궁금해서요.  오늘 아침부터 안성주씨가 우리집과 홍중선씨 집에 전화하고 한시간정도는 귀찮게 했으니까요.  하하, 덕분에 저도 회원 가입하게 되어서 이렇게 댓글 올리게 되어서 참 잘됐지요.  사랑스런 mrs. 장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 영혜올림
  • profile
    김경욱 2006.02.04 10:17
    반갑다. 친구야! 참으로 오랫만이구나. 모교시절 어느날 자네집에서 어머니의 따뜻한 다과대접을 받으면서 공부한답시고 모여서 별로공부는 못하고 놀던 생각이난다. 외아들에게 몹시도 사랑을 쏟아부으시는 것 같던 부모님께서는 아직도 살아계신지 궁금하구나. 자네도 동창회 싸이트에서 자주 소식 접하게되기를 바란다.
  • profile
    김용호 2006.02.04 13:56
    임규!
     L/A 시절에 혈당 조절 하느라 조심 조심하던 기억이 있는데 하늘과 가까운
    높은 동네에서 완벽하게 혈당을 통치하고 있는 것 같아 무지 무지 반갑다.  
    그런데 요즘 그런건 병도 아니고 인터넷 시대에 우리 싸이트가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다면 그건 큰 병이 틀림 없으니 자주 소식을 올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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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gsunhong 2006.02.04 15:31
    어이 안군, 눈 썰매 잘 타고 있는가? 왜 새벽 5시에 자는 사람 깨워 놓고 다시 잠시
    졸고 있으니 신영혜 용케 알고 가만 두지를 않네. 임규야 지난 여름에 보고 또 이렇게
    만나 보니 새롭게 반갑다. 우리가 만나거나 전화 할때 항상 하는말 너 괜찮아? 조심해!
    윤창섭이 암으로 고생하다 1.15일 세상 떠나며 외로움만 안겨 주었다. 건강 주의해라!
    안 회장! 역시 다른 면이 있네 그려, 멀리 가서도 새벽에 문안 전화도 거르지 않고
    그곳의 친구도 불러 위로하고, 그런데 신영혜 양은 뭐가 그리 가슴에 와 닿는게 많은가?
    거참 이상하이...오늘은 전화줄 안뽑고 자련다.
  • profile
    한동건 2006.02.05 20:24
    임규, 성주, 영혜, 중선, 모두 오랜만이다.  꼭 앞 뒷 집에서 안부 몯는 것 같구나.  이렇게라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  성주에게 yahoo로 메일 보낸 것이 있는데 yahoo는 열어 보지 않는 모양이지?  전화 한번 하마.  모두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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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환 2006.02.06 10:55
    임규야 건강이 많이 좋아진것 같아서 다행이다. 성주는 더 건강하게 보내고 다리도 조심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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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무일 2006.02.06 18:24
    임규야!   네가 모국을 방문했을 때  만나봤 던 기억이 난다만 ...벌써 10 여년 전 일이구나. 네가 올린 글을 보니 무척 반갑구나.     건강이 많이 좋아졌는 지...더욱 건강하길 바란다. 자주 소식 전해주길 바라며 건투를 빈다.
  • profile
    Lee,Taidong 2006.02.09 13:05
    장임규! 정말 얼마만에 불러 보는 이름이냐!!!!
    나도 우리 홈페이지에 잘 안 들어가지만 오늘 우연히 이 곳에 들어와서 너와 만날 기회를 가게되어 너무 다행이라 위안한다. 이렇게라도 대화 창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
    건강 관리 잘해라. 소식 자주 전하다 보면 진정 만남의 날은 오게 마련이지. 네 덕분에 오늘은 참으로 보람있는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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