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팀의 나들이는 박정애씨를 비릇한 몇명의 여학생들의 커피와 김밥 서비스로부터 시작되었다.

천리포수목원에는 14,000 여종의 수목이 있다는데 그렇게나 예쁜 목련이 그렇게나 많은지 처음 알았다.

안내 해설사가 여러가지 특징있는 수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는데 나는 감기 몸살이 심한데다 사진까지 찍느라 잘 듣지 못 했다.

몸은 힘 들었지만 무지 많은 예쁜 봄 꽃들을 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