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의 오름을 올라 간다. 하늘은 잔뜩흐리고 빗 방울이 떨어진다. 나지막한 오름 하나 올랐는데 바람이 거세다. 몸이 흔들리고 갈대가 요동친다. 바람을 맞는다 바람이 보인다. 지천에 낮게 엎드린 개민들레가 눈부시게 샛 노랗다
(사진을 클릭해서 조금 더 크게 보아야 제 맛이 납니다^^)
제주의 오름을 올라 간다. 하늘은 잔뜩흐리고 빗 방울이 떨어진다. 나지막한 오름 하나 올랐는데 바람이 거세다. 몸이 흔들리고 갈대가 요동친다. 바람을 맞는다 바람이 보인다. 지천에 낮게 엎드린 개민들레가 눈부시게 샛 노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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