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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조회 수 167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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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가 새롭다.  중학시절 글의 주인공(중선)과 생년월일이 같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후 代필자(풍자)도 같은 생년월일 임을 알게 되었다.  지난 11월중순 3명의 회갑일은 
이렇게 동시에 도매값으로 지났구다.

중선이 대수술을 받기 전(98년도로 기억됨) 한국 여행시 한친구의 집에서 중선과 같이
하루밤을 보낸 기억이 새롭다.    당시 중선의 건강 상태는 해외 여행이 가능한 상태가
아니었음에도 그 특유의 여유와 믿음하나로 생업을 계속하였고,

따라서 중선은 일행과의 밤늦은 놀이에는 같이 끼지 못하고 옆방에 누워 일행의 놀이
소음을 듣기만 하다가 주기적으로 지병의 증세, 복수가 차고 하반신의 마비 증세가
반복되곤 하였다.  따라서 중선의 거칠어진 신음을 들을때 마다 친구들은 주기적으로
놀이를 멈추고 비 전문적 물리치료사가 되면서 하룻 밤을 새웠던 기억이 새롭다.

가장 부드러운 자가 가장 강한 법은 하늘의 이치라, 그 후 중선은 새로운 의지로 다시
이세상을 살아가니 중선은 나의선배인지 아니면 새까만 후배인지 모르겠고 이후로도
우리의 생년월일이 같다고 계속 우겨도 되는지 모르겠다.  

변함없이 나의 마음은 상대를 씹고, 남을 미워하는 즐거움에 익숙해져 있으니...
이빨은 다 빠졌음에도...

Happy Thanksgiving!!!
(이상 추수감사절 휴가 덕으로 모두 떠난 사무실 홀로 지키며 땡땡이 댓글 올림)
  • ?
    joongsunhong 2005.12.21 17:36
       용호야,  이빨이 다 빠져 씹히는 사람들이 덜 아프겠으니 다행이다.
    새해에는 틀니 해 박아 음식 잘 씹어 먹고 상대를 씹을 때는 틀니 빼고 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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