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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5.09.13 19:52

강제 선언

조회 수 168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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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구속하기 위한)

강제 선언

따가이 따가이 신문은 벌써 오래전 잘 받아 본 것 같고
봉투를 버릴땐 내용물에 기대(?)를 걸며 확인하는 고상한 습관 덕분에
미자 언니 (언니란 옛날 그시절 막걸리 마실때 이성 상대를 호칭 하는
단어 이기도 했으나 이곳에서의 의미는 그 시절의 뜻을 초월하는 정다운
인칭 대명사임을 16회라면 모두 일겠지?) 의 편지를 쓰레기통 앞에서
발견 하였다.

물론 나에게만 도달된 편지는 아니고 문집 독촉장 이랄까?
고지서 정도로 보이는 낭만과는 거리가 먼 이성 명의의 편지 였다.

몇일 전 내가 주책 떨던 날 옆자리의 항섭으로부터도 독촉 이랄까 권유를 받았으나
무위의 시간만 흐르면 고만이지 하는 ㄸ옹 뱃장으로 버텨오다
그만 봉투 좋아하는 버릇에 제 발등 찍히 듯 미자 언니 명의의 애절한 사연을 읽었고
여자의 호소엔 무작정 한없이 약해지는 나의 새 가슴...
그게 신사가 되는 요소이기도 하니까...

다음과 같이 다짐 한다 (스스로를 강제하기 위하여)
- 선농 문집 작가 명단에 내 이름 석자도 삽입 할끼라.
- 일주일 남았으나 항상 당일치기로 살아온 인생, 16일까지 구상 완료하고
- 연휴 3일이면 충분히 한작품 쓸 수 있겠지...

원고는 누구에게 부쳐야 하는건가?
문집위원 중 만만한 자 아무나 골라 멜로 쏘면 되는거냐?
멜로 쏠때 수신 및 참조로 얼마던지 보낼 수 있으니 문집위원 모두의 멜 I.D. 게시하거라.
2005년 9월 20일 24:00까지 쏘아 줄테니...




 





  • profile
    심항섭 2005.09.14 06:30
    잘  생각했다.   지금  생각한것만으로도  조금만 더  손질하면  훌륭한 글이  될것  같다.
    한병근(  bkhahn@acqutek.co.kr)이나  한동건  혹은  나(s1229s@freechal.com)에게  보내주시면  OK.
    그날  쓰겠다고  했던   이상훈, 주현길,이원구, 권영직, 황정환, 민병훈, 이상례, 박정애, 이명희,그리고  쓸 뜻을  약하게나마  피력햇던  강인자, 이정희, 임매자등도  용호와  같이  보내주시면    사기저하되어 있는  편집위원장 한병근에게  큰  힘이  되겠다.  미리  감사, 감사!!!
  • profile
    한병근 2005.09.14 08:36
    사기저하 때문이 아니라, 문집 발간 불가 명분을 찾기위해 은인자중하고 있는 촌사람 이름을 왜 거명하시나? 언제부턴가 내겐 '억지로 이뤄지는 일은 없더라.'라는 개똥철학이 생겼는데, 이 생각에 따르면, 문집 발간 여부는 오로지 우리 동문들 마음과 손에 달려있는 일. 40편의 추가 원고가 접수되는 날문집편찬을 위한 발동을 걸려고 목하 사기를 비축하고 있는 중이다.   
  • profile
    김용호 2005.09.15 23:29
    내가 나를 강제 했는데...   미치겠네...
    어제 출장 갔다 오늘 태영이까지 위문하고 왔고
    내일도 오산 갔다 올낀데... 구상도 아직 몬했고...
    아무래도 연휴 3일간 그 좋은 술 끊어야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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