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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편안한 산행을 위해서는 두 시간 안에 접근 가능하고 3시간 안에 정상에 다녀 올 수 있는 산을 골라야한다. 산길은 너무 가파르지 않아 천천히 편안하게 오르는 산이 좋다. 길을 잃지 않으려면 산모양은 단순하고 표지가 잘 되어 있어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험한 산길을 피해야한다.

꽃이 피는 봄, 무더운 여름, 낙엽지는 가을, 눈 덮힌 겨울에 따라 가는 산이 달라야 한다. 보다 많은 16회 동기들이 참가하여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산행이 되어야한다. 모두 산행을 마친 후에 느끼는 뿌듯한 만족감이 있어야한다.   
 
그런데 방송에서 6월말부터 장마철이라는 일기예보가 있다. 요즈음 예보는 믿을 만 하다. 그렇다면 우리의 6월 26일 계획된 산행이 걱정이다. 젊잖은 처지에 장마속에 산행을 할 수는 없는 일 아니겠는가?

그 동안 위의 조건을 다 만족하는 산행은 없었겠지만 우리는 등산회 10년을 이어왔다. 우리 함께 어울려 마음 합치면 해결 할 수 없는 조건은 없을 것같기도 하다. 지금 내 생각으로는  6월 26일 아침 비가 내려서  다소 어렵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 맞춰 승차해 주면 좋겠다. 다른 의견 있으면 답글에 적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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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상 2005.06.18 10:37
    그래! 평주의 깊은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우리사랑과 자상하고 치밀하며 철두철미한 노력과 고심에 찬사와 감사를 보낸다.
    억수로 오더라도 억수로 기쁜 마음으로 다같이 가자.
    그래야 지방 친구들도 보고 휘파람 축하도 하게 됄거아니냐?
  • profile
    이진흥 2005.06.18 16:06

    나는 등산회원은 아니지만, 재상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평주가 아니라면 누가 저렇게 <자상하고 치밀하고 철두철미한 노력과 고심>을 할까?
    <등산회 10년>이면 뿌리도 깊어졌을 터이고,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곶 됴코 여름 하나니....>라니까, 비 오는 것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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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2005.06.18 16:35
    그래도 휘파람 불어보고 오면 더욱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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