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지말라는데 하루에 5~10회의 실수를 하고있단다.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말하지말래.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핸폰꺼놓고 메모지로 쓰라는데
그렇게는 못하고있는데.......약간우려됨
2월20일 (총동산악회) 시산제는 참석은 힘들고
3월 (임원workshop)은 괜찮을꺼야.
시산제는 참석해야하는데 못해서 미안.
그럼 이만 승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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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6 14:13
목구멍(咽喉)수술한 이승희의 e-mail
조회 수 1793 추천 수 0 댓글 18
Who's 김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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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가 목이 아파 의사선생이 말도하지말라고 한다니 전화 걸기도 그렇고 하여...한줄 남기니... "네 입이 얼마나 근질근질 하겠냐? 년초 액땜 하는냥치고 잘치료 하여 속히 쾌유되길 빈다.27일 시산제때는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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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쾌유 하시길 빕니다. 이젠 노래 더 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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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열흘, 빨리 빨리 쾌유하시어 그날 척사대회에서 윷을 던지며 같이 놀면 좋겠구먼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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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얼굴, 밝은 목소리, 즐거운 만남을 곧 기다립니다. -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한군데씩 이렇게 고장이 나니 탈이다. 빨리 좋아져서 "아, 나 부고 16회 이승흰데..."하는 전화를 받을 수 있기 바란다. -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심오한 뜻이 있을지 모르나
승희가 인후 수술을 받은 까닭은 매일회 (소그룹 등산모임) 를
금연 크럽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뜻 이었나?
최근 태영이가 완전히 끊고 드뎌 승희가 마지막으로...
여학생 중에는 연기 피우는 사람 없을테고, 매일회는
크린 크럽이 되었답니다.
(이상은 매일회의 차별화된 광고 메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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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가 인후 수술을 받았다니? 명창의 소리를 언제 들을꼬.
더 멋진 소리를 들려주려 수술을 받았나 보다.
빨리 쾌유하시게. 그리고 만나서 새로운 음색의 소리를 들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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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쾌유빌며 조속한 시일내에 한번 만나세
아마 사연들이 누구보다 많을 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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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난번 수술하고 맥주도 잘먹더니...KGB가 하는 맥주 있잖아
조심하세요. 빨리 나아야지요 -
빨리 회복되어 함께 등산할 날을 기다리겠네. -
동기회 수석부회장님을 2회에 걸처 역임한바 있는 그리고 기획산행 주필이 아파 ...... 금새 완쾌할 거야. 툭툭 털고 얼귤 보여조. -
여보게! 친구, 승희!
빨리 나아야지 이거 다른 친구들이 난리이구나.
이승희의 비중이 이렇게 큰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댓글 여백이 모자라겠다...... -
이승희양, 힘드시겠네요.
빨리 쾌유하여, 등산도 함께 하고 ,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많아니 해요.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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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오래 됐네. 이번 시산제때니 보까 했더니.. -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윽!!
빨리 회복되어 다시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시기를........ -
아무일도 아닌것을 아주커다랗게 너무큰 수술을 한것처럼 비춰져서 찝찝하네요. 이렇게나 많은분들의 격려리플에 감동먹었습니다. 레이저로 치료(?)에 가까운 시술을 했을뿐인데 ............ 사후관리로 3~4주일동안 말만하지않으면 된다는데 이게조금 어려울 뿐입니다. 그저쑥쓰러울뿐입니다.ㅎㅎㅎㅎㅎ -
아무래도 내가 꼴찌로 리플을 달았나봐
한번 얼굴 봐야지 ㅎㅎㅎ -
엇,영애가 마침내 왔노라.추카.추카.
이재상,이향숙,한동건,박정애는 ,보았노라.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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