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2004.12.25 12:04

In vino veritas.

조회 수 17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In vino veritas. (醉中眞談)




酒黨의 首長은 酒量이나 오래 버티는 것만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興趣가  陶陶한 가운데 도 말이나 몸가짐이 謹嚴하고 무엇보다도 座席을 領導하는 Manner가 뛰어나야 한다.


말하자면 술 마시는 가운데서 思想과 人格이 더욱 돋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술이 아니고 무엇으로 사상과 인격을 이 같이도 揚揚시킬 수 있을까?


悲憤慷慨하고 不屈의 精神을 暴發시켰던 詩人, 墨客들 이 들은 鬱憤과 한 시름을 술로 달랬던 것이다.




生存에서 생기는 정신적 緊張을 잠시나마 풀어주는 가장 簡便한 방법이 술이다.


한국의 술 문화는 酬酎(對酌)文化요


외국의 술 문화는 獨酎(獨酌)文化다.


宣祖 때 政丞 申用漑는 아홉 개의 菊花 花盆을 손님으로 假想하고 꽃과 대작, 받을 때마다 국화 꽃잎을 술에 띄워 마셨다 한다.


英國의 처칠경은 매일 위스키 한 병을 마시며 “2次 大戰 回顧錄”을 썼고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뭐니 뭐니 해도 最高의 술맛은 解語杯이다.



飮酒 10段


1. 酒卒; 술의 眞境을 배우는 사람.


2. 酒徒; 술의 趣味를 맛보는 사람.


3. 酒客; 술의 珍味에 반한 사람.


4. 酒豪; 술의 진경을 體得한 사람.


5. 酒狂; 酒道를 修練하는 사람.


6. 酒仙; 주도 三昧에 든 사람.


7. 酒賢; 술을 아끼고 人情을 아끼는 사람.


8. 酒聖; 마셔도 그만, 안 마셔도 그만, 술과 더불어 悠悠自適하는 사람.


9. 酒宗; 술을 보고 즐거워하되 이미 마실 수 없는 사람.


10.涅槃酒; 술로 말미암아 다른 술 세상으로 떠나게 된 사람.




참고


문배주; 분배꽃 향기가 나는 민속 토종 술.(문배는 자두만한 재래종 배)




李景燦 著 “韓國人의 酒道”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 In vino veritas. 장용웅 2004.12.25 1751
1015 조선일보 2004.12.25. A11면의 기사를 읽고 6 이명원 2004.12.27 1571
1014 제116회 산행(2004년 등산납회)기 7 권영직 2004.12.27 1850
1013 사랑을 불태우는 불나방이 되고 싶어라... 1 김옥건 2004.12.28 1814
1012 LA에서 진석이가 재현이에게 양재현 2005.01.03 1805
1011 우리들의 재현 그리고 재훈 김용호 2005.01.04 1815
1010 乙酉年 아침에 2 정태영 2005.01.04 1774
1009 캐나다에서 계용이가.. 1 양재현 2005.01.04 1718
1008 피는 정말 진합니다.(퍼옴) 1 이재순 2005.01.06 1744
1007 2005년 첫 번째 산행 모임 정태영 2005.01.18 1904
1006 제 117회 (2005년 1월 23일) 북한산 산행모임 심항섭 2005.01.23 1726
1005 아름다운 동행 3 김옥건 2005.01.24 1630
1004 중국인 초청 에피소드 2 이재순 2005.01.28 1654
1003 雪山 探訪 7 김윤종 2005.01.31 1754
1002 오늘 정말 춥습니다. 문득 생각난 호랭이 담배먹던 시절 얘기 한 번 6 노준용 2005.02.01 1649
1001 LA 골프 투어 ( 박 상규씨 보십시오!) 3 Gene Seok Choi 2005.02.03 1884
1000 [옛날에....] 겨울밤을 정겹게 하던 그 소리 3 노준용 2005.02.03 1635
999 당신의웃는모습이 아름답다 김옥건 2005.02.15 1699
998 목구멍(咽喉)수술한 이승희의 e-mail 18 김윤종 2005.02.16 1793
997 2월 27일 시산제 일정 안내 정태영 2005.02.19 1714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