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2004.12.13 10:12

합창대회 유감

조회 수 2079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 합창대회는 심사위원에 연극,영화 전문가가 참가하여 율동에 점수를 주는 채점 방식으로 채점한 결과 우리가 6팀증 5번째가 되었다.
합창은 소리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것으로 그자체 만으로도 하나의 음악 장르인데 이것을 영화의 장면과 같이 춤과 어우러지는 것으로 변질한 것이 몹시도 안타까워서 이 글을 올려 본다.

아무리 영상 미디어가 발달하였다고하여 오디오 가수보다 비디오가수가 더 판치고 있다고 하지만 합창에까지 시각적인 효과를 중시한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합창단들 예를들어 로져와그너 코랄이 소리로 수십년 명성을 이루어 온것이지 비디오로 인해 인기를 지속한 것이 아니지 않는가?

향후 합창대회를 지속하겠다면 반드시 합창 자체를 심사하였으면 하고 아마투어인 영상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지 말고 외부의 합창 지휘자들을 초빙하여 심사하고 전문 음악홀에서 여러 동문과 가족이 참석하여 심사의 공정성과 개방성을 높였으면 한다.

  • profile
    김용호 2004.12.13 10:45
    뭐 영상 전문가도 심사위원으로 참가해도 무방하지만 문제는 찬란한 (?)
    전통 (동창회에선 나이든 선배일 수록 항상 선하고 옳다) 때문 아닐까?
    앞으로는 47회 내지 57회 정도에서도 심사위원이 나와야 발전 할틴디...
  • profile
    한병근 2004.12.13 10:58
    현장에 있지않은 내가 말 거들 입장은 아니지만, 어떤 일이든 끝나면 아쉬움이 남는 법, 유감이 있더라도 삭히고 지나가면 좋을 것같다. 더구나 동문합창대회의 목적이 동문간의 친목이 목적임에랴. 아무리 친목이 목적이라해도 일단 경쟁이 있을 땐 합리적 평가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는 재순이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는 하지만 말이다. 결과가 어떻든 16회 합창단에게 박수, 또 박수를 보낸다.
  • profile
    김윤종 2004.12.13 12:03
    재순군의 의협에 찬 의견개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 같은 아마츄어가 보더라도 우리 16회 합창단은 여자Part의
    성숙히 아름다운 옷매무시, 자태 그리고 어우려지는 화음,
    남자Part의 테너,베이스 웅장한 하모니는 6개합창단중 단연
    군계일학이었고, 현영씨의 지휘와 선곡 및 곡해석은 가히 Pro의
    경지였음은 그 누구도 부인을 못 할진저.
    그러나 동문들이 모여서 하는 합창대회는 가족같은 분위기의
    그 무엇이 항상 끼어있게 마련이라 칼날같은 제삼자적 심사는
    어차피 기대않는 법이라.
    재순군 그리고 16회 합창단원 여러분, 실망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우리부고 전체 분위기를 매우 고양시키셨고,
    그날의 Hero이셨으니까요.
    또한 냉철한 심사가 있었다면 여러분은 大賞감이었으니까요.
    합창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또한 기대합니다.
  • profile
    이재순 2004.12.13 12:23
    모든 악기 중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가장 훌륭한 악기고 이 악기 중에서도 여러 음색이 합치어 이루어지는 합창은 음악의 꽃이라 할 수 있다고 본다.
    베토벤도 말년 최후 교향악을 합창으로 만들지 않았는가?
    이것을 SISTER ACT의 영화 한 장면 쯤으로 평가 절하한 것이 너무도 아쉬어서 올려 본 것이다.
    본의를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완벽한 화음이 이루어 질 때의 공명을 느껴본 사람이 심사를 하였으면 하기에 개선 사항을 올리는 것이다.
  • ?
    최헌차 2004.12.13 19:00
    부고 총동창회에 처음 참석해서 우리16회 동문들의 눈부신 활동을 직접 눈으로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네. 현영 지휘자 이하 16회 합창단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네. 아울러 장미꽃과 여러 꽃다발등을 준비해 가서 축하를 아끼지 않았던 양재현 회장과 윤상진, 이명희 부회장 등의 수고에 깊이 감사하네.
    나도 과거에 합창을 해보았지만, 그날 우리 합창단원들의 화음, 음정, 박자,곡선정등이 절묘할 정도로 좋아서,18회와 우리가 1,2등을 다투리라고 예상을 했는데, 참 애석하였네.
    다음 합창대회부터는 심사 기준을 사전에 충분히 홍보하여, 이번과 같은 불협화음이 안 나왔으면 하네.
  • profile
    김영길 2004.12.13 20:15
    가치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서 희로애락의 감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 부고 16회 합창단은 소수의 인원만으로도 절묘한 화음과 웅장한 성량으로 대회장을 압도하였고 그 자리에 있었던 음악을 아는 모든이는 감탄과 경탄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부고16회동기동창이라는데 자부심을 만끽하게 해 주신 자랑스러운 부고16회 합창단원과 현영 지휘자님께 건강과 행복을 하늘만큼 땅만큼 선물하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유정숙 2004.12.14 13:04
    합창대회에 관한 여러의견을 들었는데 주최측으로서 한말씀만 합니다.
    심사위원은 각 분야에서 전문가들이시고 지난번 예선때와 별 다른 평가를 한건 아니므로 사회자가 말한대로 코러스란 노래와 율동을 말한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는것이 중요하지 결과를 가지고 섭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과정이 더 우리를 즐겁게 하지 않았나요?
  • profile
    주현길 2004.12.16 14:07
    저도 한 말씀 거들겠습니다.
    우리의 합창은 누가 뭐래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심사는 동기부여를 위해 갖춘 형식이지 그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 단원 모두는 이 동기부여 때문에 매주, 매달, 얼마나 즐거웠습니까?
    이 즐거움을 모든 동기들에게 알려 합창회로 발전시키고 이 합창을 매체로 친구들이 자주 모여 교제를 나누는 즐거움을 누립시다. 아자! 아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 합창대회 유감 8 이재순 2004.12.13 2079
1255 '2004 기우회 송년모임 권영직 2004.12.12 1795
1254 선배님들 사진(합창대회에서) 6 김순애(18회) 2004.12.11 1707
1253 40주년 기념품 및 송년회 증정품에 대해서 2 윤상진 2004.12.11 1830
1252 "Fire of Dance".를 보고 장용웅 2004.12.08 1709
1251 시카고에서 지명식동문이 보내온 편지입니다. 1 양재현 2004.12.07 1660
1250 손님을 감동시킨 여 주인 2 이재순 2004.12.07 1804
1249 40년 만의 쾌거 1 김용호 2004.12.06 1844
1248 심심풀이 땅콩(48)-- '홍소장의 가을' 10 한병근 2004.12.02 1977
1247 내고향 사리원 4 장용웅 2004.12.02 1621
1246 改革의 虛와 失 4 장용웅 2004.12.02 1591
1245 그리운 친구들에게 2 안 성주 2004.12.01 1589
1244 送年을 앞두고 1 Gene Seok Choi 2004.11.30 1749
1243 안경건 해명합니다 신해순 2004.11.29 1863
1242 115회 (04, 11월28일) 충남 보령 성주산 산행모임 8 심항섭 2004.11.29 2312
1241 [re] 115회 (04, 11월28일) 충남 보령 성주산 산행모임 file 김옥건 2004.12.02 1900
1240 40명쯤 됐으면 했었지. 2 정태영 2004.11.29 1701
1239 졸업 40주년 “반지”에 대해서 10 윤상진 2004.11.26 1855
1238 내친구 J에게 2 윤상진 2004.11.25 1679
1237 신불산 전경 4 file 김윤종 2004.11.22 1856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