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앨범

  • 사진영상

  • 옛 사진첩

행사앨범
  • thumbnail
    0
    2025-05-13
  • thumbnail
    0
    2025-03-25
  • thumbnail
    0
    2024-12-17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11-29
  • thumbnail
    0
    2024-05-22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0
    2024-04-09
  • thumbnail 2024-04-09
  • thumbnail 2023-12-16
  • thumbnail
    0
    2023-10-26
  • thumbnail 2023-06-28
  • thumbnail
    0
    2023-05-18
  • thumbnail
    0
    2023-05-18
사진영상
  • thumbnail
    0
    2024-07-25
  • thumbnail
    0
    2024-04-03
  • thumbnail
    0
    2023-07-31
  • thumbnail
    0
    2023-07-02
  • thumbnail
    0
    2023-04-26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3-03-30
  • thumbnail
    0
    2022-03-24
  • thumbnail
    0
    2019-03-18
  • thumbnail
    0
    2018-05-04
  • thumbnail
    0
    2017-08-16
  • thumbnail
    0
    2016-12-22
  • thumbnail 2016-05-20
  • thumbnail
    0
    2016-05-17
  • thumbnail
    0
    2016-05-17
옛 사진첩
  • thumbnail 2013-12-09
  • thumbnail
    0
    2013-12-03
  • thumbnail
    0
    2013-11-25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thumbnail
    0
    2013-11-04
  • 2013-10-30
  • 2013-10-30
  • thumbnail
    0
    2013-05-14
  • thumbnail 2013-05-13
  • thumbnail 2013-04-29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4-28
  • 0
    2013-02-25
자유게시판
2004.11.03 04:12

115회 등산모임 (2)

조회 수 1775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왜 이렇게 11월 산행 가는 얘기를 자주 해 대는 건지 의문스러울 수는 있다. 사실 나도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러나 “짜식! 꽤나 한가한 모양이다.” 이렇게 일갈해 버려서는 절대 안 된다. 원래 우리는 그렇게 별것도 아닌 그런 것으로 소싯적부터 재미나기도 했고 순수하게 으스대기도 하며 지내온 처지 아니냐?



언제가 우리 친구 이진흥이가 내게 “정말로 아름다운 것은 쓸모(효용성) 없는 것” 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 시인은 쓸모를 벗어날 때 비로소 아름다울 수 있다고 했다. 우리들끼리는 별 쓸모없는 것. 그저 그렇고 그런 것 가지고 신나게 웃고 웃어주고 그래야만 한다. 가치를 따지는  얘기는 다른 사람들과 하고 우리끼리는 쓸모는 없지만 아름다운 얘기만 하자.




그래서 16회 등산회장이 한 밤 중에 자다말고 깨어나서 아름답기만 한 얘기 한마디 하려고 한다. 나는 쓸모없는 백수이니까.




<11월 28일 보령 성주산로 떠날 때  우리들이  만나는 장소에 대하여>


우리의 전용버스는 그날 아침 수서역 1번 출구에서 분당쪽  친구들을 태우고  8시  정각  사당역으로 출발한다. 그 전용버스는  곧바로  사당역10번 출구(한전 앞)로 와서  동쪽 끝의  이명원은 물론 남쪽과 북쪽에 사는 친구들을 태운 후  8시 30분에  서해고속도로로  출발할  것입니다.


  • profile
    이명원 2004.11.03 05:33
    " 한 밤중에 자다 말고 깨어나서...... "
    새벽에 눈 뜨자마자 그거 읽는 놈도 있다.
  • profile
    김용호 2004.11.03 09:46
    자다 말고 Win-Win 을 생각해 냈냐?
    살다보면 미찌는 장사도 있는 법인데...
  • ?
    이재상 2004.11.03 12:34
    언제 명원인 동쪽끝으로 갔냐?그곳은 비인 밭이냐?
    좌우당간 비몽 사몽중에서까지도 너무 너무 애쓴다.
  • profile
    한병근 2004.11.03 16:56
    새벽 잠 깨서 딩구는 얘긴 하지말자.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니잖아? ㅎㅎ!
    5시에 눈이 떠지면 나는 애꿎은 강아지 탓하며 야단만 치는데... 어쩌자고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이 난리들이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236 앙코르의 일몰, 월출 5 한동건 2004.11.21 2004
1235 친구들의 축하 옥건이에게 잘 전하고 왔다. 6 file 정태영 2004.11.14 1893
1234 벅찬 감격!!! 합창대회 그리고 예선 통과 5 김윤종 2004.11.08 1793
1233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패티김 1 김옥건 2004.11.08 1830
1232 합창예선사진 2 김순애(18회) 2004.11.07 1806
1231 당신을 만나면... 1 김옥건 2004.11.06 1755
1230 향수...이동원&박인수 17 김옥건 2004.11.05 2249
» 115회 등산모임 (2) 4 정태영 2004.11.03 1775
1228 115회 등산모임 (11월 28일)의 답사기 정태영 2004.11.01 2198
1227 환상적인 경치들.... 9 김옥건 2004.10.28 1777
1226 자랑스런 동문 소개 3 김용호 2004.10.27 1595
1225 수학여행과 사진 5 김정차 2004.10.26 1557
1224 괜찮은 사람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3 김옥건 2004.10.23 1693
1223 10월 20일의 40주년 투시도 2 김용호 2004.10.21 1918
1222 졸업 40주년 기념 "애정은 강물처럼" 수학여행기 19 한병근 2004.10.19 2404
1221 놀라운 사건 7 이진흥 2004.10.18 1788
1220 즐거운 수학여행에서 돌아와..... 2 김옥건 2004.10.18 1765
1219 선구회 THE OPEN 10/14/04 뉴스프링빌 CC사진 4 노준용 2004.10.15 2487
1218 설악산 단풍구경 못가신분 보세요.... 1 김옥건 2004.10.14 1837
1217 사랑하는 친구들아~ 4 현영 2004.10.13 1742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