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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수학여행을 떠날 날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그 동안 김윤종 준비위원장과 정영경 한동건 이진흥 네 친구가 여행 계획을 완벽하게 세웠고 지금은 회장단에서 최종 결정을 대부분 마친 상황 입니다. 나는 16회 등산회장일 뿐이지만 지금 제일 한가한 백수인지라 이번 수학여행의 진행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수학여행 일정이 여러 분이 받은 “애정은 강물처럼” 책자에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으나 되도록 간단하게 나 나름대로 다시 한번 써 보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는디....




<15일>




○ 수서역에 모이는 시간 2:30분


수서역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명단 기재하고 회비내고 일련번호 부여 등이 있습니다.


번호 부여는 방배정과 몇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 수학여행 출발하는 시간 3:00


  1. 구역별로 4대의 버스에 분승하여 여행을 떠납니다.


  1호차 (1구역 +2구역) 여행 중 사회자 :·박정애 이재상 황문환


  2호차 (3구역 +4구역) 김풍자 박상규 유정숙


  3호차 (5구역+ 7구역) 김양자 유정숙


  4호차 (6구역+ 해 외)노준용 정숙자




2. 중간에 승차하는 7구역 동문 ( 중간 승차 연락 ; 011-9974-0642 정태영)


  옥산휴게소  박 기양, 한 병근  2명 (10분간  정차)
  금강휴게소  차 승희, 박 정숙  2명 (20분간 정차)


  추풍령휴게  송 지남 1명 (10분간 정차)


  평사휴게소  이 진흥, 강 진소  2명 (20분간 정차)


3. 버스 운행 중 6:30 쯤에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금강휴계소 출발 후 쯤 될 것
으로 생각됩니다.   각 버스에 물 50병,오랜지, 사이다, 콜라 각 5캔, 캔맥주 15개, 팩
소주 15개 
  떡 반말, 사탕 과자류 등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도시락과 떡은 윤상진 부회장, 음료와 과자류는 이 효숙 부회장이 애써서 꾸림니다. 




  4. 금강 휴게소에 도착하면 번호표에 따른 승차가 이루어지고 다시 평사 휴게소에 도착하
면 남녀별 승차(1,2호차 남학생, 3,4호차 여학생)가 이루어집니다. 다소 복잡하다는 생각도 있지만 집행부의 좋은 생각이 있는 모양이니 기대해 보십시다. 차를 바꿔탈 때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는 효과적 아이디어를 생각해 알려 주시면 후사하겠습니다.




○ 오후 9시 30분 마우나오션 도착 
 



  1. 남학생들의 차가 먼저 콘도 입구에 도착하여 여학생을 맞이하는 형식입니다.


나는 좀 쑥스럽지만 남녀 공학 졸업생만이 꾸밀 수 있는 이벤트라고 생각되어 실실 동참해 보려고 합니다. 




3. 방은 최고급이며 3인실(20평) 8개, 30평형 4인실 20개, 40평형 4인실 7개가 준비되어 있으며 번호 순으로 입실할 예정입니다. (추후 배정)




  4. 방에 입실한 후 각자 준비하여 22:00 에 칵테일 파티장(본관 6층)으로 갑니다.


  여학생이 먼저 입실하여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남학생을 맞이합니다.


  칵테일 방에는 최고급 안주와 스낵, 시버스갈 양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주와 맥주 역시 충분합니다. 음악은 계속 흐릅니다.




  5. 자정이 지나도 더 있을 친구들을 위해 야외에 모닥불이 준비되고 그 앞에 스낵 준비
  를 해 놓
습니다.




<16일>


  5:30분에 해돋이와 산책이 있습니다. 마우나오션에서는 동해 바다가 보이고 해돋이가 보  이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 7:00-8:00분 아침식사


마우나 오션 한식당에서 간단한 모닝부폐 조식이 있습니다. 




○ 8:30 현대 중공업으로 출발


○ 9:30-11:30 현대 중공업과 자동차 견학


○ 11:30-12:30 점심식사 (김무일 부고 총동창 회장이 낸답니다.)


○ 12:30 분 해안도로 따라 경주로 가는 길에 대왕암, 감은사지, 장항사지, 불국사등 옛 고  적을 둘러보는데 4명의 해설사(역사 가이드)들이 대왕암에서 승차하여 불국사  까지 동행합니다.



○ 17:30 경주 교육문화회관 도착


역시 방 배정은 번호 순으로 합니다. (온돌 4인실 30개, 온돌 8인실 2개, 추후배정)



○ 18:30 이층 이벤트 홀에 입장
 
 무대가 있는 홀에 라운드 테이블에 부폐식 저녁이 준비됩니다.  식사가 어느 정도 진


  행되면 LA 동문의 프로그램을 필두로 “애정은 강물처럼...”의 퍼포먼스가 진행됩


  니다.



○ 캠프화이어
가 자정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16일 저녁이 하이라이트입니다.




<17일>


○ 5:30-7:30 기상 및 산책
○ 7:30-8:30
아침식사(한식. 호텔식 해장국) 후 경주 시내 관광이 시작됩니다. 역사해설사(신라문화원 소속)와 함께 분황사-황룡사지-포석정-(삼불사)-안압지-대릉원 순으로 진행됩니다. 모두 근처에 있는 곳이므로 여유 있을 겁니다.




○ 12:00-13:00 
아직 완전한 계약은 않됐지만 첨성대 근처에 있는 이풍녀 쌈밥 집에서 점심식사를 할 계획(현재 리저브 중).  장소의 크기와 내용, 맛 등을 좀 더 알아보고  정 하겠습니다.



○ 14:00 -15:30
양동마을 관광이 끝나면 15시 좀 지나 귀경을 시작하게 됩니다.




위 내용은 본인이 파악하고 있는 내용이며 혹 오기가 있거나 의문, 특별한 개인 의견 있으면 답글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profile
    한동건 2004.10.09 12:45
    일목요연합니다. 수고가 참 많습니다.
  • ?
    이향숙 2004.10.09 14:06
    우송해온 책자보다 훨씬 정리정돈이 잘된 스케줄입니다. 역시 선생님 답게 치밀하게 학생들을 인도하려고 노력하는군요.
  • ?
    이재상 2004.10.09 16:39
    태영 회장 수고 많타며? 입술까지 부르트고 .
    훈장 정신이라기 보다 숫제 프로 장인 정신이네, 네가 있어 우린 무척이나 편하단다.
  • profile
    정태영 2004.10.10 02:18
    고맙습니다. Long live all of my friends! 이거 말 되나?
    우리는 가끔은 뭐라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런일 저런일 이생각 저생각 접아두면 말입니다. 왜나면 우린 누구든 나름대로 한가닥 허니까! 야 이게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놈이 영어로 OVer네. 조금 한잔 했거던 \ㅎㅎ
    그러나 저러나 지금까지 못 간다고 한말은 지금부터 모두 무효다.
  • profile
    이호설 2004.10.10 03:26
    태영회장, 자네의 일정표 정리된 글 읽고, 지금 완전히 마음 정하고 미국 시아틀에서 그곳으로 떠나기로 하였다. 15 일 수서역에서 오후 3시 출발이라고...
  • profile
    김용호 2004.10.10 06:44
    태영아 More than perfect!!!
    결국 태영이가 이호설이란 대어 하나 낚은 셈인데 호설아 이왕이면
    시아틀에서 잠 못 이룰줄 모르는 김병관이도 끌고 와라!!!

    제안하나:
    방 배정에 있어 Smoking 과 Non-smoking 구분하는거
    니 끝발로 가능 할까?
    그런데 가면 피는 자들은 더욱 열심히 빨아대는 법이거든
    피는자들은 조그만 평수에 여러명 넣어도 행복 하댄다.
    (담배를 완죤히 끊은 자로 부터 ㅋㅋㅋ)
  • profile
    정태영 2004.10.10 09:15
    이번 여행에서 어떤 기준으로도 우리를 나누는 것을 반대한다.
    서로 배려 하라! 근데 방에서 담배 필 시간이 있을까?
  • profile
    한병근 2004.10.11 08:09
    책자도 못받은 충청도 촌놈들(문신효, 한병근, 등등)은 과연 수학여행을 가긴 가는 건가 하고 궁금했는데, 잘 정리해서 보내줘서 고맙다. 나는 7구역 중간 승차 동창들에게 도착 예정시간을 연락할 책음이 있는데, 아무도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어 내 임의대로 아래와 같이 연락하려고 한다. 옥산휴게소 15:45, 금강휴게소 16:30, 추풍령휴게소 17:45, 평사휴게소 18:15, 아주 잘못된 시간이 있으면 누가 연락 좀 해주면 좋겠는데...
  • profile
    정태영 2004.10.11 10:29
    서울에서 버스가 출발하면 차의 진행 상황을 휴대폰으로 연락하자. 금요일이라 크게 늦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위 시간을 충분히 참고할테지만 조금씩 기다리게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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