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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내 가슴에
      단백한 웃음으로 찾아와
      세월을 안타까워하며 위안의
      차 한 잔에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

      차가운 밤바람 맞으며
      그 곁에 앉아
      내 이야기를 들어 줄줄 아는 사람

      밤하늘에 별을 헤이며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짊어지고
      길 떠나는
      책임을 통감하는 사람

      지나간 추억
      벗 삼으며 내일의 일을 열어 갈
      내 영혼의 그림자를
      같이 쫒아가는 동반자가 되어 줄 사람

      문학을 사랑하며
      편지를 써 줄 사람으로
      예술을 이해 해 줄 수 있는 사람

      가을을 닮아가는 사람
      바닷가 파도와 갈매기 소리
      그 화음을 들을 수 있어
      음악을 좋아하는
      이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
      *

      가을이오면..
      우리 친구들 만나고싶다...

      차한잔에 그리움을 함께 나누기를...

      친구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가을냄새를 느끼게 하네....

      늦더위에 건강조심하고...

      그래도 생각은 크게~
      마음은 따스하게~~

      좋은느낌으로...행복한 하루되기를~^^


      김옥건이가......





  • ?
    . 2004.08.19 08:22
    가을이 손짓하며 다가옵니다. 부르지 않아도 상큼한 바람을 안고 옵니다.


    머지않아 고운 옷으로 갈아 입겠지요. 만나고 싶은 사람을 저 빈 의자에 앉혀 드리면


    되시겠네요. 따뜻한 차 한 잔을 들고 함께 마시며......
  • profile
    정태영 2004.08.19 09:07
    배낭들고 핑계삼아 창원에 들렸더니
    경욱이 옥건이 경상도 사투리로 반기네.
    "어 왔노! 우리 술 묵자."

    한달 전 서울 떠나
    유명회사 고문으로 울산 아파트 빈방지기하던 정차는
    "오늘 술 먹고 밥 먹는 값은 내가 내는 거다"

    이쯤에서 "등산회장" 경매나 부쳐볼까?
    남쪽나라 세 김씨들이여 정말로
    Thank you very much! 다.
  • ?
    김옥건 2004.08.19 10:21
    등산회장이 남쪽지방에 사는 우리들을 돌보러 와주어서 넘 고맙다.
    네 덕분에 한동건, 이진흥,김정차와 경주에서 하루밤을 옛이야기로.....
    다음날 경주 다사후, 울산에 조현오 병원에서 점심까지 .....
    태영아 즐거웠다 일요일 계룡산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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