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네요내 눈빛만 보고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내 걸음걸이만 보고도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그 리고 말도 되지 않는나의 투정이라도 미소로 받아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네요 걸음을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사람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며얼굴을 한 번씩 쳐다볼 때마다 하얀 이 드러내며 웃는 모습까지 포근한 삶의 모습을 느끼는 속에서 가끔씩 닿는 어깨로 인해 약간의 긴장까지 더해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네요 이제는 세월의 깊이만큼 눈가에는 잔주름이 보이고 흰 머리칼은 바람 때문에 자꾸 드러나며앞 가슴의 속살까지 햇볕에 그을렸어도 흘러간 먼 먼 시절에 풍뎅이 죽음에도 같이 울면서 하얀 얼굴의 소녀로 남아있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네요 친구들 같이 걷고 싶은 사람 한사람은 있어야지??? 무더위 건강들 잘챙기고,항상 편안한 마음 가져라 기회가 되서 만나면 옛날 즐거워던 시절 기억하자. 창원에서 옥건이가 너희들을 보고 싶어서!!!!! ♬Love of my life............... Queen |
조금은 투정을 하여도 내색하지 않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주고 지난 날을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는
서로가 그런 친구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아니면 혹시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으면 어깨에 기대게 하면서
따뜻한 말을 나눌 수 있는 친구로 걸어갈 수 있다면............희망 사항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