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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끌려 몇 번 춤 배운다고 따라 갔다가 몸치로 공인 받고 중도 탈락한 경력이 있어 내 이름이 선농 축전 댄스 연습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고 기겁을 했다.  그래도 연습 장소가 바로 길 건너 집 앞이니 열씸히 하는 모습 사진 몇 장 찍어 이 곳에 올려 주면 고생하는 친구들에게 면피 라도 되겠다 싶어 카메라 들고 어슬렁 거리며 찾아 갔다.  어슬렁 거리며 찾아 갈 곳이 아니였다.  분위기가 비장하다.  날자는 닥아오고 계획은 의욕적이고 막상 연습하고 뛰어야 할 사람은 모자라고..  자연히 책임 맡은 친구들은 녹초가 되어 있고 신경도 날카롭다.  앞 뒤 모르고, 슬슬 재미있게 하면 되지 이것 너무 의욕적인 게 아니냐는 입 방정을 떨다가 고생하는 친구들에게 재 뿌린 꼴이 되어 머쓱하고 미안하기 짝이 없다.  행사를 근사하게 성공적으로 치루는 것도 중요 하지만 이렇게 헌신적으로 열씸히 준비하는 친구들을 돕는 척이라도 하는 것이 우리 40주년 행사에서 더 중요한 일 인지도 모르겠다. 공인 몸치도 뛰어야 겠다.  남학생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고생하는 친구들 봐서라도 이 다음 연습 일정에는 남학생들 얼굴 좀 보이자. 댄싱 퀸들 웃고는 있지만 속 타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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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상 2004.04.30 16:55
    무지 무지하게 고맙다, 동건아!
    재 얘기는 취소 할께. 역씨 재가 활~활 타는 불씨가 돼는구나.
    너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창들에게 많은 애정을 갖고 있구나.엮시 동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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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렬 2004.05.04 17:27

    위의 글을 읽어 내려가며 어떤 마음의 글로 이어질 것인지 궁금히 하였으나 결론으로 "공인 몸치도 뛰어야겠다"로 내일 처럼 가슴이 뭉클 해지며 정말 참다운 친구의 애정을 감히 느껴 본다.지난 91호 동기회보 발행에도 그동안 별면식 별말도 없었던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고마움이
    함께하는 순간 이었다. 화이팅! 한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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