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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산행 횟수가 어언 100하고도 열을 더한 의미있는 날이다.
특히 올해는 우리가 고교 졸업 40주년 이라고 의미를 더하고 새기려드는 해이다.
이에 우선 닥친 큰 행사를 선농 축전 참가에 촛점을 맞춰서 집행부는 무진 애를 쓰고 있다.
여기에 발맞추어 정태영 16산악 회장은 왕십리 산악회장인 김인영과 찰떡 호흡을 맞춰 뜻있는 110회 산행을 합동 산행으로 꾸며 간다.
단짝인 승희와는 피치 못할 사정상 둘다 빠질수가 없어서 각각 찢어저서 일을보고 오후 늦게 독킹하려 하였다.
하여간 아쉬움 속에도 일찌감치 도봉산 역에 도착하니 프렛홈에서 반가히 맞는 친구 들이 있다.
강철은,김장환,이정자이다.
같이 가다가, 장환이가" 시간도 이른데 커피 한잔 하고 가지"
어라, 운동 30분 전의 커피 한잔은 지방 연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걸 우째 알았지?
아리따운 아가씨가 타주는 커피 숍에 들어 갔다. 밖에 지나가는 송인식, 이성희도 불러 들인다.
인식인 일주전 만났을땐 씽씽 하더니만 오늘은 많이 수척하다.
5월 3일경 또 수술 예정이 잡혔덴다.
지겹고, 걱정 돼겠지 그래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겠구나.
힘내라 인식아, 비록 네가 얼굴은 꺼매도 마음씨는 얼마나 고우냐?
그러면서도 선농축전에 특별한 인연인 왕십리 동문 들의 참여도 걱정을 많이하고있다, 그리 착하니 금방 쾌유 됄거다..
이러면서 모이는 곳에 가니 이상훈,민일홍,김수관과 김인영,김창명등이 벌써 나와 있다.
맞어, 댄스엔 민일홍과 김윤종이가 있지!
위에 가보라 해서 위에 가보니 허창회가 아주 오랫만에 얼굴을 내민다.
또다시 정태영 회장지시로 내려가니 김윤종,위광우,김영길, 우무일어허 김정차까지 조병희,강기종에 김상건이도 나와 있다.또 김두경이도.
장용웅이도 오랬만이네.
그런데 만호는 그렇다치고 신해순이도 안보이고, 더더 군다나 이런 중요한 산행에 심항섭 수석 사관이 안보여 가슴이 철렁 한다.
혹시 작아서 안보이나 하고 암만 두리번 하여도 역시 안보인다.
일설에 감기 몸살이란다. 요샌 주로 새들이 독감에 많이 걸린다는데 조속 쾌차 하시길,,, 만호도.
이래서 이러 저러 바쁜 내 손가락이 또 바빠 졌다,,,집구석,,,팔자지,,,
그래도 오늘 쾌청한 날씨에 기온도 요사히 봄 같지않게 덥더니 오늘은 아주 시원하다.여기에 이기현,정승진, 황동환,고평자, 원종선등과 같이 가니 발걸음이 경쾌하다.
많은 식구를 거느린 태영 회장 표정이 사뭇 비장하다.
그래도 코스가 비교적 익숙한지라 우린 소구룹장을 상훈이로 삼아 왼쪽길로 하여 관음사 쪽을 향한다.박정애, 진영애, 정숙자, 남영애와 더불어.
금강암을 거처서 천축사 옆을 스쳐 마당 바위로 가는 길은 오늘 따라 왜이리 좋고 한적 한지 유유 자적이고 싶다.
옆에 핀 철쭉은 색갈이 파스텔 톤에 잎사귀도 동그라니 재래 미색이 완연하다.
저아래 보이는 아귀 다툼의 동네들도 오늘은 소담스레 보인다, 내가 도인이 됐는가?
어제 까지의 색갈 싸움, 세대간 대립등도 스르륵이다.
마당바위에 다다르니 많은 친구들이 기다린다.이럴땐 항섭이는 근사한 사진을 잘도 올리는데,, 나는 안돼잖아,,,,,, 죄송 합니더.
하여튼 태영이가 대신 찰카칵.
이어 오봉, 만장봉, 주봉등을 손끝에 보며 관음암으로 향했다, 그많은 석불들도 한눈에 보면서.
적당한 장소에 다다르니 인식이가 자리를 마련하며 불러 모은다.
여기서 주섬주섬 각자 꺼내어 파티를 벌리는데 각양각색이다. 영길의 복분자 술은 여전하고, 노준용 축전 감독 허겁지겁 쫒아왔다.숨 차게 잘도 찾아 오네.
옆에는 정승진,송영배,이용문,황화성,등이 한창 깨를 쏫는다.
그래도 내려 가야지, 내려 가는길도 아주 쾌적이다.
노닥 거리다 회식 장소인 도봉 공원 한옥  특별실에가니 우리 식구들로만  꽉이다.
거기엔 글꾼인 최현근,이영식, 김용호도 보이고,  지순배 도 보이네 오랬만이네요.
또 한병천 유승천,김선자,채명희 어재수 김순자등이 눈에 들어온다.
즐거운 식사도중 선농 축전 씨나리오를 설명하랜다, 씨나락 까먹듯 설명 하고 이어서 박정애의 찬조 참가 독려 스피치가 이어졌다.
오늘의 요리는 버섯 찌게, 맛깔 스러운건 회비를 안내서만은 아닐끼다.
그러고 보니 박효범이 안보이네, 누이 때문인가? 궁금타.
계엄 윤상진 장재원 유병렬이 이어 들이 닥친다.
좌우간 양 캠퍼스 뜻있는 금년 멋지게, 그리고 화합의 장으로 매듭짓기로 의기 투합.
이어서 4월생 생일 케익 순서, 근사 하지?
이때 밖에는 이철, 이명희 수석 부회장도 도착 했다지 아마.
이러면 오늘 참석인원은 총51명이 돼리라. 기리리라.
이어 오늘도 연습은 놓칠수없다고 이명희가 제공하는 청담의 고급 빌라로 직행.
거기에 이승희 ,김양자, 유미희, 박미자 (전부 여자는 아님)가세, 2시간 이상의 록앤롤 연습, 와 ~~스테미나는 끝내 주네.
박상규까지 끼어 맹훈하니 조금 돼는거는같다.
더구나 주일에도 불구하고 백창숙도 열심이니 조짐이 좋다.
역씨 춤 짱은 김양자, 박정애, 진영애,그리고 정영경이다.
남친 체면은 상규, 승희가 가까스레 세워 준다.교생 선생은 유정숙.
10층 빌라에서 60아해들 20여명이 뛰노는데 밑에층 분들이 보면 가관 일끼다. 미안 해요.신경질 나셨죠? 이해 부탁 해요.
역씨 열의 있는 연습만이 살길이다,그리구 또, 또 연습.
그런후의 먹는 박대감네 밥맛은 꿀떡이었지.
오늘을 기획한 태영이 수고 많았다.
그리고 HAPPY BIRTHDAY.DEAR 태영.
  • profile
    심항섭 2004.04.26 08:51
    화창한 봄날, 감기와 몸살로 방에서 콕 틀어박혀 산행 생각하자니 진달래에 여러 얼굴들이 겹치더라. 연결고리를 즉각 만들어준 재상아! 고맙다.
  • ?
    이상훈 2004.04.26 11:48
    항섭이 형!! 산에 안보여 이상하다 했더니... 감기?? 몸조리 잘하고 다음 산행에는 얼굴 좀 보여줘!!
  • ?
    이재상 2004.04.27 12:11
    석규야! 매우 반갑다. 남가주 총동창 회장 일보랴,평소 바쁜 일보랴 바쁘지?
    귀국 할땐 달라스에서 직항 타고 오느라고 L.A.에 못 들렸었어.
    좌우간 여러모로 고맙다. 같이 갔던 친구 치곤이 우리의 우정을 무지 부러워하며 여러번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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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자 2004.05.02 19:06
    등산모임에 동행하게 된지도 불과 서너달,합동등산에는 처음,그러나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날씨마저 우리를 반기는 듯 쾌청! 상큼한 산바람!연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숲!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 모두 좋았지만 그 중에 제일 좋았던 것은 역시 친구들과의 동행이었습니다.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2004.05.03 23:40
    뒤늫게 고마웁을 표하고 선농축전에 공로가 지대하고 친구의 화합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는 친구 너그럽게 이해와 우정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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