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스런 김상철군이 Anaheim General Hospital의 350명 근무의사(한인의사 10명 포함)
들의 투표에 의해 병원장(Chief of Staff)으로 작년 12월2일에 선출되었다.
본인이 쑥스러워 하는 것을 현지 신문(중앙일보, 한국일보)를 찾아 Copy를 해와서
싣는다.
우리가 애칭으로 불르는 "쌍 킴"은 현지 신문과 Interview시 항상 모교 "서울사대부고"를
앞세우는 것으로 愛校心을 표현한다.
더구나 한인 최초의 병원장이라니 친구들이 보기에도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이정도 유명인사이면 40주년 기념행사에 자진해서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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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자랑스럽구요. 김상철씨의 너털웃음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