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과 노력의 사나이! 손창욱.
이시대의 입지전적 기업인.
실로 우리 16회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옆에서 계속 지켜봐 온 손창욱은
또한 의리의 사나이로써 일편단심 홍사덕선배를
지근 거리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후원을 해왔다.
본 받을 만하다.
그런 손회장은 이제 부터는 간헐적인 제품선전을
통한 개인 활동상을 전하지만 말고
뜻깊은 졸업40주년을 맞아 전면에 부상하여
그간의 경륜을 바탕삼아 동창회도 이끌어 주면
금상첨화겠다.
공교롭게도 신임 회장 양재현군과 손창욱군은
내가 회장 시절에 힘을 합쳐 같이 봉사했던
역전의 부회장들이었디.
양재현도 뛰니,
손창욱도 같이 뛰자!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