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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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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  소년들과 몸뻬바지  소녀들이  을지로를 떠난지 어언 40년, 
여름이면 담쟁이 넝쿨에서  들어온 송충이를  앞사람  등속으로 집어넣고,  여학생 체육 시간엔 안으로 문을 잠근  강당에서 신물나게  체조만 하다가 마지막 10분간은  '소녀의 기도 ' 피아노 연주에 멎춰  휴식하던 추억,  그 무서운 이수복 선생님이  배꼽을 보여주셔서  우습지만  억지로 참던 일,  운동장에서 '개선의 합창' 연습하다가 최동희 선생님이  교단에서 떨어지던 일,  점심시간에  반드시 하는 국민보건체조 하기 싫어서  잔머리 굴리다가  오후 내내 단체 벌을 서던 일, 불자동차 박호삼 선생님이 수업 시간엔 천정만 보고 가르치시던 모습  등등  .....
 너무나 많은  추억이  어제일 처럼 생생합니다.
 
1. 그 추억의 장을  졸업 40주년인 올해 선농지에  펼치고자 합니다.  문장력이 없다고 평소 사양하던 동문들이여,  다함께  소년소녀 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봅시다.  거기서 주은  추억을  글로 담아서  선농지에  발표해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못쓰신다구요?  글로 어려우면 구술로  해주세요. 대필하겠습니다. 안좋은 추억이 있다고, 또는 글 솜씨가 없다고  피하신다면 추억을 두~번 죽이는 일이예요!!!
 
2.  학창시절 재미있던 추억 사진도  받습니다. 학교에서 나 소풍가서 찍은 추억속의 사진을 설명과 함께 보내주세요.
 
마감은 따로 없고  금년 1년 내내  환영합니다.
 
3. 아울러 평소처럼  현재 가족들과 살아가는 이야기나 평소 동문들에게 하고 싶은 말,  어떤 체험담, 생활수필, 시, 건강관리 이야기 , 여행기 등등  자유로운 주제의 글도 환영합니다.
 
4.  동기등산회, 상봉회, 매일회,  선구회, 기독인 모임, 분당모임, 기우회가 혹 올해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그 또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 마감은 2월  25일까지입니다.
 
5. 사업하는 동문들께서는  특집(증면)이 가능하도록  광고도 협조해주면 고맙겠습니다.  광고비는 지금까지  건당 30만원 받았으나 조정 가능합니다.
 
동문들의 원고와 사진 참여로서만 선농은  빛날 수 있습니다.  원고 및 사진은 이 메일이나 우편으로 받습니다.
  
   주소: 152-774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642  신도림 대림 아파트 101-101
   이 메일 : lotuss5 @freechal.com
   전화 :   2637-5545,    011-9867-5931
          편집장     이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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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광우 2004.01.31 00:00
    여학생 체육은 강당이 마당이었어요. 어럼푸시 기억이 납니다. 추억이 있는 꾸밈이 없이 느낌이가는 대로 글을 모아 추억을 되살리고 새로운 마당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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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근 2004.02.02 11:00
    여러 사람 즐거움 뒤엔 고생하는 몇 사람이 있으니, '선농16'을 이어온 여러 동문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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