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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리는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부지런히 걸어가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안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에서-





        흐르는 음악 : 유익종 - 사랑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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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향숙 2004.01.05 00:00
      새해를 맞는 마음을 상쾌하게, 또 사색적으로 열어주는 아름다운 글과 사진들 반갑습니다. 심심풀이 맥주가 누구일까 한병근 동문이 말했었는데 김옥건씨가 맥주로 하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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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근 2004.01.05 00:09
      올 연초부턴 옥건이가 우리에게 좋은 글, 말, 그림을 선물하기로 작심했나보다. 고맙다, 옥건아...
    • ?
      김두경 2004.01.05 05:00
      耳順에 너무 많은 것을 깨우쳤구나. 해탈까지는 좋다만 열반은 말거라. 나도 열심히 노력하마.
    • ?
      김옥건 2004.01.08 04:02
      서울에 가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니까 이방법이 나에게는 이 것이 낙이되며 하루의 즐거움이 되지--그리고 시간도 잘간다. 친구들 소식을 들으니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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