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문에서 전합니다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에는 1937년 연해주에서 강제 이주 당한 23만 여명의 고려인이 있습니다. 이들은 88 올림픽을 통하여 새로운 조국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한결같이 대한민국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산이기도 합니다.
 고려신문은 고려인의 등불입니다. 이 고려신문이 재정난으로 인하여 폐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다른 곳과 달리 이곳은 광고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고려인들의 소득 수준이 신문을 사 볼 형편이 아닙니다. 그러나 고려신문은 정상 발행되어 모두가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독지가를 찾습니다
 
 이들에게 발전하는 한국소식과 잊혀져 가는 한국전통문화 그리고 관혼상제의 예법 자본주의와 자유경쟁, 한국발전의 원동력, 새마을운동의 정신,  1937년도수준에 머물고 있는 한국전통음식문화 (김치 하나라도 맛있게 만들어 먹겠금) 등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고려신문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10가구 무료구독을 1구좌로 독지가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겪었던 60년대의 참담한 한국의 경제사정을 기억하면서 이곳 고려인 23만명(재외동포 인구수4위)을 외면하지 마시고 십시 일반으로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려신문 1부 300 x 4(주간) x 12(1년) x 10(가구) = 144,000cym = 150,0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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