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재주가 없으니 사진 설명이나 하련다.
오늘 산행의 첫관문인 소매봉 직전의 모임터에서 당당한 포즈를 잡다...

국사봉( 國思峰)에 오른 오인방...육인방-일인방
국사봉은 고려말 조선건국 당시 조윤( 趙胤 )이 고려 멸망을 안타까이 여기며 나라를 생각했다고 해서 유래된 곳.....어쩌구 저쩌구....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총 8명이 드디어 폼을 잡고 한 등산객에게 사진을 부탁하였는데 이 녀석이 찍은 사진은 안 나왔더라. 본인을 원망할지어다.!!!!!
금토동에 다달아서 단풍 풍경에 피로를 잊고
점심 식사후 버스정류장에서 각자 가장 행복한 모습을 드러내며..
고민?(박효범)과 심각
여유
우정
앗!! 한국계 파나마니안????
삼각관계--한 남자에게 짝 붙은 여자에게 두 남자가 서로 경쟁..정신차려라.
그래 네 말이 맞다니까!!!
끝까지 봐줘서 고마운데 참고로 식사 장면은 원하지 않는 분이 있어서 싣지 않았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버스내에서의 사건도 비공식알아보세요
오늘의 기획회장 강기종군 수고했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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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한 기자의 모습은 한 카트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