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미금역에서 10시에 느긋하게 모인 6명은 10시40분 수지성당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1시간후에 맷돌바위에 도착하여 저멀리 광교산정상을 배경으로 한장 찰칵.

다시 1시간을 올라가니 시루봉이 올려다보이는곳에 헬리콥터장이 있다. 발아래에 수지와 저쪽으로 분당 미금역이 바라보인다. 다시 한장 찰칵.

올라오고 오는 친구들을 재정비하여 시루봉정상에 도착, 증명사진 찰칵.

식당에서 막걸리를 마시며 꺽정이 모습이 언제 보아도 그림이라 찰칵.
회장으로 계속 뛸것을 만면에 웃음을띠고 손을 들어 답례를 한다.

태영이가 힘자랑을 하면서 식당의 장작을 팬다. 찰칵.

분당팀들이 커피집에서 주스들을 마시며 환담을 한다. 대표주자 2인 찰칵.

특별기획등산이나 정규 등산이나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