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있었든 저희집 큰아들 혼례식에 궂은 날씨와 최악의 교통상황에서도
정말로 많은 분들이 직접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처음이라 무척 걱정도 많았든 대사를 무시히 정말로 아름답게 치르게
되었음을 진정 다시한번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항상 베푸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지내지만 그렇게 쉬운일만은 아닌것 같군요.
베풀어주신 후의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우선 인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항상 웃으며 사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