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월 3일부터 내가 정년 퇴임 준비를 위해 현직에서 물러났다.
한전연수원에서 앞으로 6개월간(퇴임일인 9월 30일까지) OUTPLACING 교육을 받으며 앞에 놓인 삶을 준비한다.
입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 지났다. 행복 할수록 시간이 빨리지난다 하니, 그간 나의 회사생활은 무척 행복했던 것 같다.
나는 항상 인복이 많다고 생각해왔다. 아니, 실제 인복이 많았다. 내 주위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만 있었다. 회사 밖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내에서도 그랬다. 그래서 내가 여태까지 회사생활을 무난히 그리고 내 나름대로 보람있게 해왔지 않나 생각한다.
연수원에는 일주일에 2번(월,목요일)만나가면 된단다. 쉬는날이 많아서 인지 아내는 요새 사는 게 꿀맛이란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는 걱정이 되어 STRESS 받고 있는 데도 말이다. 알면서 내게 걱정이 될까봐 일부러 내색을 않는 걸까?
어찌됬든 내 주위 사람들 기대에 어긋나지않도록,아니 폐가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살란다. 벌어 놓은게 별로 없으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다.
현직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앞으로 당분간은(당분간이면 좋겎지만) 내 E-MAIL 주소는 jungchakim@freechal.com으로 해야만 전달이 된다. HAND PHONE번호와 집 주소는 그대로 이다.
한전연수원에서 앞으로 6개월간(퇴임일인 9월 30일까지) OUTPLACING 교육을 받으며 앞에 놓인 삶을 준비한다.
입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 지났다. 행복 할수록 시간이 빨리지난다 하니, 그간 나의 회사생활은 무척 행복했던 것 같다.
나는 항상 인복이 많다고 생각해왔다. 아니, 실제 인복이 많았다. 내 주위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만 있었다. 회사 밖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내에서도 그랬다. 그래서 내가 여태까지 회사생활을 무난히 그리고 내 나름대로 보람있게 해왔지 않나 생각한다.
연수원에는 일주일에 2번(월,목요일)만나가면 된단다. 쉬는날이 많아서 인지 아내는 요새 사는 게 꿀맛이란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는 걱정이 되어 STRESS 받고 있는 데도 말이다. 알면서 내게 걱정이 될까봐 일부러 내색을 않는 걸까?
어찌됬든 내 주위 사람들 기대에 어긋나지않도록,아니 폐가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살란다. 벌어 놓은게 별로 없으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다.
현직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앞으로 당분간은(당분간이면 좋겎지만) 내 E-MAIL 주소는 jungchakim@freechal.com으로 해야만 전달이 된다. HAND PHONE번호와 집 주소는 그대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