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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생중계로 전쟁을 지켜보는일은 정말로 끔찍하다.
널부러져 죽어있는 미군, 잡혀있는 미군포로들의 생생한화면,부상당한 이락의 어린이들 그들이 어느나라사람인가 불문하고 슬픈현실이다. 하지만 난, 미군이 죽는게 더 안타깝고 또,미국이 승리하기를 비는 마음은 왜 그럴까? 우리가 미국의 원조를 받으며 살아온 세대라 그럴까?
이렇게 전세계가 미쳐있는 요즘 난 한편의 뮤치컬영화로 전쟁의 불안감을 잠시 잊고져한다.
 
개전 닷새째를 맞은날 75회 아카데미상은 예정대로 거행됬다.
화려했던 스타들의 입장식 인터뷰도 사라지고 여배우들은 검은드레스 물결를 이루었다.
이달의 추천영화 '시카고'가 .....작품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의상상  음향상  편집상....
이렇게 여섯개상을 거머쥐었다.
 
여우주연상은 지난달 추천영화...'디 아우어즈'의 니콜 키드먼이 재수 끝에 오스카 트로피를
가슴에 안았다. 지금은 이혼했지만 그녀를 십년넘게 따라다녔던 '미남배우 '톰 쿠르즈의 아내'
라는 유쾌하지 못한 꼬리표를 완전히 떼낸것이다.수상작 '디 아우어즈'에서 맡은역활은
자살한 천재 소설가 버지나아우프. 이영화에서 그 녀는 섬세한 심리연기는 물론 메부리코를
만들어 붙이는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남우 주연상은 '피아니스트' 에서 열연한 에드리언 브로디 에게 주어졌다.
난 이영화를 앞에서 세번째줄 좌석 에서 보느라 목 디스크에 걸릴뻔했었다.
우유빛 피부에 큰 눈동자 이영화를 위해 몸무게를 13키로나뺀 깡마른 외모는
동유럽인을 연상하지만 사실은 미국 뉴욕출신이다.
2차대전당시 나치의 억압아래 무기력했던 유대계 피아니스트 .. 허기와 추위 고독과 공포 극한
상황에 굴하지 않는 끈질긴 생명력을 표현했다. 이영화 앤딩에서는 휴머니스트 독일장교를 만나
그 앞에서 피아노를 열연 하던모습은 지금도 감격스럽다.
 
감독상은 '피아니스트'를 감독한 로만 폴란스키다.
폴란스키 그 자신이 폴란드계 유태인으로 어린시절 어머니를 강제 수용소에서 잃었다.
하지만 그는 25년전 미 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미국에서 최고 20년의 징역형에
쳐해질 위기에 놓이자 프랑스로 도피해 살고있기 때문에 참석치 못했다
 
'시카고'는 내일 (28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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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애 2003.03.08 02:09
    난 '시카고'를 오늘((28일) YK 와 같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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